진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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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되는 청동기시대 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주로 경제력 또는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바위인 덮개돌[상석(上石)], 고임돌[지석(支石)], 석관형·석곽형 무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형태에 따라 탁자식(卓子式), 기반식(基盤式)[바둑판식], 개석식(蓋石式), 위석식(圍石式), 묘역식(墓域式)[구획묘(區劃墓)]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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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라리(九羅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구라(九羅)·구래(九來)에서 나온 명칭으로, 신라 시대 마을의 서쪽 봉화산 산정에 봉화대가 꽃과 어우러진 경치가 아름다워 경덕왕(景德王)이 아홉 번이나 왔다 하여 구래라 하였다고 한다. 또는 왕이 아홉 번이나 찾아와 마을이 아홉 번이나 빛났으므로 구라라고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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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 형성된 모감주나무 군락지. 달성군 화원 유원지 북동쪽 진천천과 맞닿아 있는 모감주나무 군락지는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의거하여 2000년 10월 18일 보호림 제8-5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만 9735㎡이다. 위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산99-1번지 외 1필지이고, 소유자는 현지 산 주인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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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시던 신격화된 나무. 구라리 외촌동 성황목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당목[팽구나무]이다. 외촌동[외촌 마을]은 화원 유원지의 동북 방면으로 이어진 야트막한 산지의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마을로서, 화원 유원지 북쪽에 있는 구라(九羅) 본거지에서 외따로 떨어져 있다고 하여 외촌(外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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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된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 유적. 구석기시대(舊石器時代)는 지질사적으로 갱신세(更新世)[Pleistocene]에 속하는데, 지금으로부터 약 260만 년 전부터 12,000년 전까지의 시기에 해당하며, 이 때 지구의 기후는 추워져 흔히 빙하시대라고 부른다. 구석기시대의 편년은 주로 지질학적인 구조, 기후와 연관된 퇴적학적인 주기, 절대연대 그리고 석기의 기술적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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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통과하는 금호강 일대에 발달한 하천습지.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가사령과 성법령에서 발원하여 영천시, 경산시 하양읍, 대구광역시를 통과하여 달성군 화원유원지 부근에서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금호강은 총길이 118㎞에 달한다. 금호강의 대구 구간 총길이는 약 43㎞에 달한다. 금호강이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동안 대구권에서는 남천, 숙천, 매호천, 율하천, 방촌천, 동화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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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달비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이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안지랑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달비골은 반딧불이가 서식할 정도로 청정 지역이며 달비골 입구에는 상수리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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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속한 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하나. 달서구(達西區)는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남서부에 위치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동으로는 남구, 서로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과 달성군 다사읍, 남으로는 달성군 화원읍과 가창면, 북으로는 달성군 다사읍과 서구 등지와 경계를 이룬다. 하천 유역에는 범람으로 인한 비옥한 충적 평야가 발달하였다. 특히 월배 선상지 일대는 선사 시대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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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달서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25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9건, 무형문화재 2건, 민속문화재 1건 등 모두 38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보물 23건과 유형문화재 7건은 계명대학교의 구입소장품으로 순수한 달서구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지정문화재는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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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달서구 호림동,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원에 발달한 하천 습지. 금호강, 진천천, 대명천이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곳에 발달하는 면적 약 2㎢에 달하는 대규모 하천 습지다. 한때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가 시베리아와 중국 등지에서 날아와 월동지인 일본으로 가기 위하여 들리는 월동 경유지로 수천 마리가 쉬어 가기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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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 분포하는 습지. 달성습지(達成濕地)는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를 포함하여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 일대에 걸쳐 있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합류하는 지역에 자리한다. 보기 드문 범람형 습지로 주변으로는 충적 저지와 범람원이 발달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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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대곡동 유적은 진천 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앞두고 대구교육대학교 박물관과 경북대학교 박물관이 1998년 9월 25일부터 1998년 10월 14일까지 공동으로 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조사 지역의 북쪽과 남쪽에서 각각 소혈 수혈(竪穴) 1기와 민무늬토기 포함층이 확인되었고, 뚜렷한 정형성을 갖춘 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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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대천동 신석기 유적(大邱大泉洞新石器遺蹟)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413번지 일대에 있다. 대천동 413번지 일대는 진천천 하류부 북안에 넓게 펼쳐져 있는 월배 선상지의 선단부에 해당되며, 사방으로 선상지 충적평야가 이어진다. 월배 선상지에는 월성동 777-2번지 구석기 유적, 유천동 248-1번지 신석기 유적과 상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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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현대홈타운아파트 신축에 앞서 2005년 7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주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신석기시대 집자리 1기, 청동기시대 집자리 4기, 도랑유구 1기, 유물산포지, 근현대의 우물 20기, 집석 3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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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고려시대부터 근세까지 무덤 유적. 대구 도원동 분묘군(大邱桃源洞墳墓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고려시대부터 근세까지 무덤 유적이다. 대구대곡택지개발사업에 앞서 1994년 3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고분지구[가 지구]에서는 고려시대 분묘 4기, 토기요지지구[나 지구]에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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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발굴 조사된 삼국시대 토기 가마터. 대구 도원동 토기요지가 있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은 달서구 남동쪽에 있는 삼필봉[468m]과 청룡산[794m] 사이의 곡부와 북쪽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대구 도원동 토기요지는 삼필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린 가지 능선의 말단부에 있으며, 북쪽은 진천천 남안의 충적지가 이어진다. 서쪽의 가지 능선 말단부에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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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고려시대 가마터. 대구 상인동 요지가 위치하고 있는 상인동은 대덕산[583.5m] 남쪽의 산지와 진천천에 의하여 형성된 월배 선상지의 선정과 선앙 부분에 위치한다. 유적은 대덕산 서쪽 비탈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동쪽으로는 앞산순환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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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 대구 상인동 유적은 대구월서초등학교 신축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5년 6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마을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22기, 고상(高床) 건물터 1기, 수혈(竪穴) 6기, 야외 화덕자리 1기 등이 조사되었으며, 민무늬토기 바리·항아리·붉은간토기 등 토기류 80점, 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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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과 무덤 유적. 대구 상인동 유적2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과 무덤 유적이다. 아파트 건립 공사와 관련하여 2005년 9월 5일부터 2006년 7월 10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Ⅰ구역을 발굴 조사하였다. 2005년 9월 1일부터 2006년 4월 7일까지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Ⅱ구역에 대한 발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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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과 무덤 유적. 대구 상인동 유적2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과 무덤 유적이다. 아파트 건립 공사와 관련하여 2005년 9월 5일부터 2006년 7월 10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Ⅰ구역을 발굴 조사하였다. 2005년 9월 1일부터 2006년 4월 7일까지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Ⅱ구역에 대한 발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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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철기시대 및 삼국시대 무덤 유적. 대구 상인동 유적3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철기시대 및 삼국시대 무덤 유적이다. 도시계획도로 조성과 관련하여 2008년 2월 18일부터 2008월 7월 31일까지 삼한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 16기, 고인돌 1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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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서 발굴조사 된 청동기시대 마을유적. 대구 송현동 유적은 송현동의 아파트 신축을 앞두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이 1997년 5월 19일부터 1997년 9월 20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마을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14기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무덤과 수혈(竪穴) 280여 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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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서 발굴 조사된 후기 구석기시대 유적. 대구 월성동 구석기 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777-2번지 일대에 있다. 월성동 777-2번지 일대는 진천천 하류부 북안에 넓게 펼쳐져 있는 월배 선상지의 끝부분에 해당된다. 남동쪽으로는 해발 100m 내외의 낮은 구릉이 이어져 있고, 북서쪽으로 선상지 충적평야가 이어진다. 유적이 있는 월배 선상지에는 상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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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학산과 가무내산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 선상지 북쪽에는 대덕산[583.5m]에서 서북쪽으로 이어지는 독립 구릉인 학산[118m]과 가무내산[138.2m]이 있다. 대구 월성동 선사유적은 학산과 가무내산 구릉 일대에 있으며, 남서쪽 사면 말단부의 대구 월성동 주거지 유적과 대구 월성동 유적[476-2]에서 집자리 5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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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은 대구 상원고등학교 운동장을 확장 조성하던 중 확인되어 경북대학교 박물관이 1988년 4월 9일부터 1988년 5월 6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2기와 70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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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남북국시대 생활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2(大邱 月城洞 遺蹟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서 있는 청동기시대·남북국시대 생활 유적이다. 대구 월배지구 근생 제7구역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대동문화재연구원에서 2차에 걸쳐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1차 발굴 조사는 2012년 7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었는데, 청동기시대 집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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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남북국시대 생활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2(大邱 月城洞 遺蹟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서 있는 청동기시대·남북국시대 생활 유적이다. 대구 월배지구 근생 제7구역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대동문화재연구원에서 2차에 걸쳐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1차 발굴 조사는 2012년 7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었는데, 청동기시대 집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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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유적 및 조선시대 생활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3은 청동기시대 무덤 유적 및 조선시대 생활 유적으로서, 조암중학교 신축과 관련하여 2014년 6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세종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돌널무덤[石築形石棺墓] 6기, 수혈 1기와 조선시대 수혈 12기, 기둥구멍 4개가 확인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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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구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의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4(大邱月城洞遺跡四)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서 있는 구석기시대 유적,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무덤 유적이다. 월성동 777-2번지 일원에 계획된 공동주택 조성에 앞서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2006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 Ⅰ구역에서는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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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5(大邱月城洞遺蹟五)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이다. 아파트 및 부대시설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2004년 5월 21일부터 2004년 7월 15일까지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住居址], 야외화덕자리[野外爐址], 석축형돌널무덤[石築形石棺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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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5(大邱月城洞遺蹟五)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이다. 아파트 및 부대시설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2004년 5월 21일부터 2004년 7월 15일까지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住居址], 야외화덕자리[野外爐址], 석축형돌널무덤[石築形石棺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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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서 발굴 조사된 청동기시대 주거 유적. 대구 월성동 주거지는 개발에 의하여 훼손되고 있는 유적이다. 발굴 조사하여 보존하고, 고인돌 공원을 조성하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의 사업 계획에 따라 경북대학교 박물관에서 1997년 10월 26일부터 1997년 11월 30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 3기와 조선시대 널무덤 1기가 확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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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유천동 신석기 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 2433-1번지 일원에 계획된 공동 주택 건설에 앞서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2006년 10월 23일부터 2007년 5월 21일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신석기시대 집자리, 야외 화덕 자리, 도랑유구[溝狀遺構], 수혈, 주혈 등 101기의 유구와 빗살무늬토기,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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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진천동(辰泉洞)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다. 대구 진천동 지석묘군, 또는 월배 충적평야의 남쪽 진천천(辰泉川)에 분포하는 고인돌 가운데 하나로 ‘월배 지역 고인돌’이라고 불린다. 진천동 일대에는 많은 고인돌이 있었지만,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고인돌이 점차 사라졌다. 2000년대 이후 진천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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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유적과 주거 유적, 남북국시대 및 고려시대 생활 유적. 대구 진천동 유적1은 아파트 건설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1년 7월 23일부터 2001년 10월 20일까지 1차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2001년 11월 19일부터 2001년 12월 23일까지 고인돌 하부구조에 대하여 추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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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남북국시대의 생활 유적. 대구 진천동 유적2는 공동주택 신축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5년 11월 1일부터 2006년 1월 16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1기, 남북국시대 집터 4기, 수혈(竪穴) 21기, 도랑 1기, 우물 1기, 석조 유구 1기, 담장 석렬(石列) 1기, 바퀴흔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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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유적. 대구 진천동 유적3(大邱辰泉洞遺跡三)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15-1번지에 있다. 진천천 하류부 북안에 넓게 펼쳐져 있는 월배 선상지의 선단부의 중앙부에 해당되며, 사방으로 충적평야가 이어진다. 월배 선상지에는 대구 상인동 고인돌, 대구 상인동 선돌, 대구 월성동 고인돌, 대구 월성동 돌널무덤, 대구 진천동 고인돌,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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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석축 기단이 있는 선돌. 대구 진천동 입석(大邱 辰泉洞 立石)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석축 기단이 있는 선돌이다. 진천천(辰泉川)의 북쪽에 분포하는 진천동 고인돌의 Ⅰ에 해당된다. 조사 당시에는 고인돌의 덮개돌[상석(上石)]로 추정하였으나 석축 기단 위에 세워진 암각화가 시문된 선돌로 확인되었다. 선돌은 자연석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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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석축 기단이 있는 선돌. 대구 진천동 입석(大邱 辰泉洞 立石)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석축 기단이 있는 선돌이다. 진천천(辰泉川)의 북쪽에 분포하는 진천동 고인돌의 Ⅰ에 해당된다. 조사 당시에는 고인돌의 덮개돌[상석(上石)]로 추정하였으나 석축 기단 위에 세워진 암각화가 시문된 선돌로 확인되었다. 선돌은 자연석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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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달서구, 서구, 북구, 동구, 수성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국보 3건, 보물 68건, 사적 8건, 천연기념물 1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국가등록문화재 1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69건, 무형문화재 15건, 기념물 14건, 민속문화재 2건, 문화재자료 41건 등 모두 236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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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발원하여 달성군 화원읍에서 진천천에 합류하는 하천. 대명천(大明川)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북사면에서 발원하여 안지랑골을 지나 달서구 성당동, 장기동, 월성동, 월암동과 대천동을 거쳐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서 진천천에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이며, 진천천의 제1지류, 낙동강의 제2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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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원동(桃源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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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상인동(上仁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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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돌을 활용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한 시기의 역사와 문화. 석기시대는 인류 문명의 역사에서 도구를 만든 재료를 기준으로 구분할 때 가장 앞선 시기이자,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이어져 온 시대이다. 청동기와 철기를 사용하기 이전의 시기로, 돌과 돌을 서로 부딪치거나 두드려 떼어서 제작한 뗀석기[타제 석기(打製石器)]를 사용한 구석기시대와 돌들을 여러 가지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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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구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까지 유적과 유물. 선사시대(prehistory)는 역사시대(history)와 대칭되는 말로 문헌 기록이 없는 시대를 말한다. 우리나라 고고학계에서는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초기 철기시대까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지만, 역사학계에서는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성립하는 청동기시대부터는 역사시대로 구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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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부터 초기 철기 시대까지 달성 지역의 역사. 선사 시대는 문자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기 시작하는 역사 시대와 대칭되는 개념으로, 일반적으로 선사 시대의 종말을 문자의 출현을 기준으로 할 때 한반도의 경우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초기 철기 시대까지 포괄하는 시대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 인류가 처음 출현한 때부터 문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때까지의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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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유적과 유물. 대구광역시를 구성하고 있는 8개 군구(郡區) 가운데 가장 넓은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 동구(東區)이다. 대구광역시는 북쪽으로 팔공산(八公山)을, 남쪽으로는 비슬산(琵瑟山)을 최고봉으로 해서 작은 산맥이 이루어져 이들이 동서 방향으로 달리면서 안팎을 가름으로써 마치 남북을 가로막은 병풍과 같은 형세를 한 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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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산. 화원읍 성산리의 지명에서 유래한 성산(城山)은 낮은 구릉지에 불과하지만, 과거 신라와 대가야 세력의 사이에 있었고, 낙동강 변에 위치하여 전략적인 요충지였다. 그래서 이곳은 삼국 시대 초기에 축성된 토성을 비롯해 토착 세력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 등이 존재하였는데, 이 산의 명칭은 바로 산에 축성된 토성에서 유래하였다. 또한 전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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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성산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산28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진천천과 천내천이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해발 50~85m의 구릉에 봉토분 30여 기가 분포한다. 화원 유원지 내 산비탈에 위치하는 4기[Ⅱ군]를 제외한 대부분은 윗잔뫼 마을 뒷산에서부터 마을 사이의 능선과 산비탈[Ⅰ군]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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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달성 지역의 역사. 달성 지역에 처음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시기는 대구 월성동 유적(月城洞遺蹟)을 통해 후기 구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달성군의 역사는 대체로 대구의 역사와 함께 살펴보아야 하며, 대구에서 분리되었던 시기[1914~1995년]는 독립적으로 고찰해야 한다. 대구는 예로부터 달구벌(達句伐), 달구불[達句火], 달성(達城)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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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와 문화. 1. 신석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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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기 문신이자 학자인 우성규가 금호강을 아홉 굽이로 나누어 경치를 읊은 한시. 「용무이도가운부운림구곡(用武夷棹歌韻賦雲林九曲)」의 저자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경도(景陶)이다. 현풍현감(玄風縣監), 영덕현감(盈德縣令), 예안현감(禮安縣監), 단양군수(丹陽郡守) 등을 역임하였고, 사직 후 고향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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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교량. 월암교(月巖橋)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며,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진천천의 지류인 대명천을 가로지른다. 2005년 4년 14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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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과 진천동, 대곡동을 연결하는 교량. 유천교(流川橋)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과 진천동, 대곡동을 연결하는 왕복 7차선의 교량이다. 유천교는 앞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진천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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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유천동(流川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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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형, 지질, 기후, 토양 등과 관련한 자연 지리. 대구는 남과 북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높은 산지인 비슬산지와 팔공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전형적인 분지 지형이다. 분지를 에워싸는 비슬산지와 팔공산지의 지형적 특성을 지질적 특성과 관련하여 살펴본다. 대구를 구성하는 기반암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약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 호수에서 만들어진 퇴적암이 대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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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부 내륙 지방의 경상 분지 내 낙동강 중·하류부 좌안에 위치하고 있는 달성군은 남동쪽의 비슬산과 서쪽의 낙동강(洛東江)을 중심으로 잘 보존된 녹지 공간을 확보하여 대구권 광역 녹지축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형은 크게 비슬산맥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 산지와 낙동강의 서부 저지(低地)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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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분지를 중심으로 발달하는 산지와 하천 그리고 침식지형과 퇴적지형의 현황. 대구 분지는 남과 북으로 해발 1,000m 가 넘어가는 비교적 높은 산지인 비슬산지와 팔공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비슬산지와 팔공산지의 지형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지질적 특성과 관련하여 살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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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 지표면의 기복 및 모양이나 형태. 달성군의 동부는 화산암 지대로 험준한 산지를 이루며, 서부는 낙동강 연안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길게 평야가 발달해 있고 곳곳에 해발 고도가 낮은 구릉성 산지가 분포하고 있다. 동부 산지는 비슬산괴(琵瑟山塊)와 용지산괴(龍池山塊) 및 최정산괴(崔頂山塊)로 나눌 수 있고, 서부 낙동강(洛東江)으로 흘러드는 하빈천(河濱川),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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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천동(辰泉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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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시작하여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낙동강으로 흐르는 지방하천. 진천천(辰泉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발원하여 달서구 상인동, 달서구 유천동,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를 거쳐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서 낙동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며, 낙동강의 제1지류이다. 하천 수계는 본류인 진천천과 지류인 대명천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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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일대를 흐르는 하천. 진천천(辰泉川)은 산성산(山城山)[653.3m]에서 동쪽으로 흘러 서쪽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도원동·진천동을 지나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대명천과 만나 화원 동산 북쪽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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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천내리지석묘군(川內里支石墓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515-1번지에 위치한다. 현재까지 8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는데, 사찰 화장사(華藏寺) 안에 3기, 담에 1기, 사찰 바깥 대구 교도소 담 밑에 4기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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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유적. 한국의 청동기시대는 청동합금을 도구로 만들면서부터 시작하여 철기가 도구로 대체되기 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그러나 실제 청동기보다는 민무늬토기[無文土器]의 등장을 청동기시대의 시작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이며, ‘무문토기시대(無文土器時代)’라는 명칭이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한반도에서는 청동기시대 시작과 함께 간석기[磨製石器]의 제작 기술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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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파호동(巴湖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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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달비골 평안동산에 있는 샘터. 한국전쟁 당시 평안남도 출신 실향민들이 대구에 정착하면서 ‘평안남도도민회’라는 친목단체를 결성하였다. 평안남도도민회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달비골 일대 사유지를 사들여 평안동산을 조성하였다. 달비골에 있는 약수터, 즉 평안샘터를 비롯하여 석정, 느티나무 약수터, 원기사 진입로 부근 약수터 등은 수질이 좋아 이용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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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달비골 평안동산에 있는 샘터. 한국전쟁 당시 평안남도 출신 실향민들이 대구에 정착하면서 ‘평안남도도민회’라는 친목단체를 결성하였다. 평안남도도민회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달비골 일대 사유지를 사들여 평안동산을 조성하였다. 달비골에 있는 약수터, 즉 평안샘터를 비롯하여 석정, 느티나무 약수터, 원기사 진입로 부근 약수터 등은 수질이 좋아 이용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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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기복이 작고 평탄하며 비교적 낮은 토지. 대구광역시는 분지 지형으로 충적평야와 침식저지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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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며 사면의 경사 방향으로 흐르는 하천. 하천법에 따르면 하천은 지표면에 내린 빗물 등이 모여 흐르는 물길로서 공공의 이해에 밀접한 관계가 있어 국가하천 또는 지방하천으로 지정된 것을 말하며, 하천구역과 하천시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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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호림동(狐林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근대화 이전 수운교통을 이용하여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에 도달하면 호림동 일대 강변에서 물품을 하선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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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화원읍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달성군으로 진입하는 관문에 해당되는 읍으로 옛날부터 달서구 월배 지역과는 동일 행정 경계 내에 위치하였을 때가 많아, 두 지역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간주되기도 하였다. 화원읍은 천내리(川內里), 구라리(九羅里), 성산리(城山里), 설화리(舌化里), 명곡리(椧谷里), 본리리(本里里)의 총 6개 법정리와 46개 행정리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