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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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경대병원역(慶大病院驛)은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31번 역이다. 인근에 경북대학교 병원이 있어 ‘경대병원역’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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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광장들과 광장들의 변모 모습. 공원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도시 구성 요소로 작용하는 광장은 그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여 왔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도시계획재정비에 따라 광장을 일괄적으로 조성하기도 하고, 도시 발전상에 따라 용도를 변경하기도 하는 등 변화의 폭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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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조성된 광장들과 광장들의 변모 모습. 공원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도시 구성 요소로 작용하는 광장은 그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여 왔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도시계획재정비에 따라 광장을 일괄적으로 조성하기도 하고, 도시 발전상에 따라 용도를 변경하기도 하는 등 변화의 폭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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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구광역시 중심부에 외적의 침입을 대비하고 지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쌓았던 성곽. 대구 사람들에게 ‘시내에 나간다’는 말은 한 곳을 지칭한다. 산으로 둘러싸인 타원 형태의 도시에서 중심이 되는 곳을 의미하는데, 구체적으로는 동성로를 가리킨다. ‘동성로’라는 명칭은 성의 동쪽 길을 의미하므로 이름에서부터 성이 있던 옛 시절을 소환하는 셈이다. 또한 남성로, 서성로, 북성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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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축제와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소개. 과거 축제는 대부분 농경사회를 배경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므로 공통의 관심사, 즉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로운 수확을 기원하는 축제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점차 도시화되면서 공동체 의식의 약화, 공통된 경제적 기반 붕괴 등으로 인한 축제의식이 약화되었다. 그런 까닭에 현대 도시에서 전개되는 축제는 과거의 그러한 특성들 대신, 도시민들의 놀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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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과 향촌동에 있는 수제화 골목. 대안동 수제화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과 향촌동에 조성된 수제화 특화 골목이다. 대구광역시의 도심 간선로인 중앙로에서 서성로14길의 약 300m에 이르는 골목에 형성되어 있다. ‘향촌 수제화골목’, ‘대구 수제화골목’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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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대중교통 차량만 운행하는 지역. 대중교통전용지구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3조에 따라 도시의 교통수요를 감안하여 승용차 등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할 수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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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방영된 1954년 6·25전쟁 전후 대구 지역의 일상과 빈곤한 가족사를 보여 주는 드라마. 「마당 깊은 집」[드라마]는 김원일(金源一)[1942~]이 쓴 『마당 깊은 집』이라는 장편소설이 원작이다. 1988년 『문학과사회』 여름호와 가을호에 나누어 연재한 장편소설을 문학과지성사에서 단행본으로 발행하였는데, 이를 원작으로 장수봉이 연출하여 「마당 깊은 집」[드라마]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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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 수제화골목에서 매년 이틀간 대구 수제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지역 행사. 대구광역시는 수제화 전통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2019년 「대구광역시 중구 수제화 거리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조례에 따라 수제화 명장을 선정하고 빨간구두이야기 축제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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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는 제빵점. 1957년 대구의 남문시장에서 시작하여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빵집으로 통옥수수빵[일명 마약빵]과 오븐에 구운 고로케가 대표 메뉴이다.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에 지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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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었던 대한민국 최초의 예술 전문 기관. 상고예술학원(尙古藝術學院)은 이상화(李相和)[1901~1943]와 이장희(李章熙)[1900~1929]의 유고집이 나온 것을 계기로 세워진 예술전문기관이다. 학원의 이름은 이상화의 호인 ‘상화(尙火)’의 상(尙)과 이장희의 호인 ‘고월(古月)’의 고(古)를 따서 지었다. 이상화와 이장희는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민족저항시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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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에너지 관련 산업. 에너지는 국민 생활과 산업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초 자원이다. 196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에너지 수요는 연평균 20~25%의 신장세를 보였다. 1960~1970년대는 저급 유류가 에너지 소비의 중심이었다. 화석연료인 연탄은 1960년대 이후 198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 국민 연료였고, 이동 수단은 오로지 철도에만 의존하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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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대변하면서도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공원들. 쉬며 놀며 걸으며 건강과 휴양까지 챙겨 주는 공공장소가 공원 이외에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공원이 많다는 것은 그 도시의 품위를 말해 줄 수 있다. 대구광역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공원 여섯 곳은 하나같이 대구가 지나온 풍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대구 사람들이 어릴 때 소풍을 간 곳도, 아이가 자라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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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3월 대구 지역 학생들이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 제정을 반대하여 결성한 단체. 대구 지역 학생들은 1961년 3월 장면 정권이 통일운동과 정치운동 등을 억압할 목적으로 법제화를 시도한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을 악법으로 규정하고 반대 운동을 벌이기 위하여 이대악법반대경북학생공동투쟁위원회[이하 ‘경북학생공투위’]를 조직하였다. 이후 대구역 광장과 수성천 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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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백화점. 이비시야 백화점[현 LG상사대구지점]은 1932년 일본인이 건립한 5층의 철근콘크리트조 백화점이다. 대구에 세워진 최초 백화점이자, 당시 최고층의 근대적 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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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이천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남구에 소속된 이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 이천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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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천동(梨泉洞)은 대구광역시 남구의 3개 법정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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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로 지하 보행로 및 연결 통로에 조성된 상가 구역. 중앙로 지하상가(中央路地下商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로 지하 보행로 및 연결 통로에 조성된 상가이며, 대구 최대의 지하 쇼핑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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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전철역. 중앙로역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31번 역이다. 대구광역시의 중심가인 중앙로와 동성로에 위치하여 ‘중앙로역(中央路驛)’이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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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역에서 반월당까지 연결된 도로. 중앙통(中央通)은 일제강점기 대구역에서 반월당까지 연결된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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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통 흐름의 동맥 역할을 하는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대구의 주요 하천인 신천을 따라 만들어진 도로인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는 대구 시민들의 출퇴근길 단골 도로답게 도심 곳곳에서 진출입이 가능하다. 이 도로들의 사정을 파악하기 위하여 우선 신천이 어떻게 대구의 중심을 흐르게 되었는지부터 더듬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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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었던 서점 겸 출판사. 학원서림은 책이 귀하던 1950년대에 대구광역시민들에게 손쉽게 책을 구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책을 읽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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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과 향촌동의 수제화골목에 있는 전시 홍보 센터. 향촌수제화센터는 대안동 수제화골목을 더욱 활성화하고 수제화의 역사 등을 재조명함으로써 대구 수제화의 재도약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7년 개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