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
-
대구광역시에서 서식하는 갯과에 속하는 포유류.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의 동아시아와 유럽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북도 일대에서는 넉다구리라고도 한다. 주된 서식지는 삼림지대나 계곡인데,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달성습지, 동구 대림동 502-11번지에 있는 금호강습지 중 하나인 안심습지 등에서 발견되며,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 일대에서도 목격...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의 성모당에 있는 왕벚나무의 문화적 의미.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한 낙엽교목이다.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다른 벚나무보다 꽃이 풍성하여서 흔히 ‘화왕(花王)’이라 부른다. ‘왕벚나무’라는 이름도 벚나무보다 꽃이 풍성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벚나무는 왕벚나무인데, 꽃이 먼저 피는 왕벚나무와 달리 벚나무는 잎이 돋을 때...
-
고려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무신. 배정지는 재물과 이익을 탐하지 않았다고 하며, 집에는 열 냥도 없을 정도로 청렴하였으며, 글씨를 잘 썼다고 한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판소리 국악인. 정권진(鄭權鎭)[1927~1986]은 1927년 10월 15일 지금의 전라남도 나주시 세습 예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정권진은 판소리 명창 정재근(鄭在根)의 종손이자, 판소리 명창 정응민(鄭應珉)[1896~1963]의 아들이다. 1970년 7월 22일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로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