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네거리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소갈비 전문 음식점. 국일생갈비는 1975년 개업한 이래 45년 넘게 1등급 한우만을 고집하는 한우 생갈비 전문점이다....
-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서 수성구 만촌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 새방지하차도에서 서대구공단네거리, 중리네거리, 비산네거리, 큰장네거리, 동산네거리, 중앙네거리, 종각네거리, 동신교네거리, MBC네거리를 지나 수성구 만촌동 무열대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조선시대 대구광역시 중심부에 외적의 침입을 대비하고 지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쌓았던 성곽. 대구 사람들에게 ‘시내에 나간다’는 말은 한 곳을 지칭한다. 산으로 둘러싸인 타원 형태의 도시에서 중심이 되는 곳을 의미하는데, 구체적으로는 동성로를 가리킨다. ‘동성로’라는 명칭은 성의 동쪽 길을 의미하므로 이름에서부터 성이 있던 옛 시절을 소환하는 셈이다. 또한 남성로, 서성로, 북성로까지...
-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은행 건물. 서성로교회 교육관은 1935년 일본인이 은행으로 건축한 건물이다. 1974년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인수하여 교회의 사무실과 교육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축제 행사들. 축제는 대체로 풍요로움에서 출발한다. 가령 농경사회에서 추수 이후의 행사를 갖거나, 산업사회에서 구성원 간의 결속이 필요할 때 축제를 열기도 한다. 생산성이 최우선인 노동사회에서 겪는 긴장과 불안을 해소하는 장으로서 기능하기에,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한가운데에서 비일상의 축제가 기획되는 순간 활력이 샘솟기 때문이다. 축제는 집단 의식을 고취하여...
-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열리는 시민참여형 대구 대표문화축제.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1997년부터 시작된 대구시민축제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다. 대구시민축제는 대구직할시 승격 이후 ‘달구벌축제’라는 이름으로 1982년부터 2002년까지 해마다 개최되었으나, 예산 낭비와 행사 내용 부실 논란으로 중단되었다. 2005년부터 대구광역시가 다채롭고, 젊고, 활기찬 도시임을 표방하기 위하여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