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
대구광역시에 조성된 산림 및 수목. 도시림은 도시에 있는 오픈스페이스 중 하나로서 도시숲, 도시녹지 등 다양한 형태로 불리고 있다. 법적인 의미에서는 도시에 있는 산림·수목을 의미하며 각종 도시문제를 완화·저감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과 편익을 제공하는 등 환경정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발표한 제2차 도시림기본계획에 따르면, 도시림에는 도시에서 국민 보건 휴양...
-
대구광역시에서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생태 학습을 목적으로 조성한 숲. 명상숲은 「초·중등교육법」이 규정하는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서 국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학습 교육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조성·관리하는 산림, 수목을 말한다. 산림청은 1999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명상숲 조성사업’을...
-
대구광역시에서 학술·문화·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보호하는 나무. 일반적으로 보호수(保護樹)는 수령이 100년 이상 된 노목(老木)·거목(巨木)·희귀목(稀貴木) 중에서도 보존 가치가 있는 나무들이 해당된다. 수령이 500년 이상인 것은 도나무, 300년 이상은 군나무, 200년 이상은 면나무, 100년 이상의 것은 마을나무로 지정·관리한다. 보호수 지정은 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식물원. 대구수목원(大邱樹木園)은 전국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조성한 식물원이다....
-
대구광역시에 조성된 마을 숲. 전통마을숲은 산림청에서 조성·관리하는 ‘도시숲’의 일종이다. 도시숲은 국민의 보건 휴양·정서 함양 및 체험 활동 등을 위하여 조성·관리하는 산림 및 수목을 말하는데, 전통마을숲을 비롯하여 공원, 학교숲, 산림공원, 가로수[숲]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 중에서 전통마을숲은 숲 문화의 보전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마을 주변에 조성·관리하...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의 성모당에 있는 왕벚나무의 문화적 의미.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한 낙엽교목이다.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다른 벚나무보다 꽃이 풍성하여서 흔히 ‘화왕(花王)’이라 부른다. ‘왕벚나무’라는 이름도 벚나무보다 꽃이 풍성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벚나무는 왕벚나무인데, 꽃이 먼저 피는 왕벚나무와 달리 벚나무는 잎이 돋을 때...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무학산에 조성된 유아들을 위한 숲 체험원. 무학산 유아숲체험원(舞鶴山乳兒森林體驗園)은 수성구 황금동 무학산에 조성된 숲 체험원이다. 무학산 유아숲체험원은 놀이 겸 체험 공간으로 조성되었는데, 숲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별, 시기별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정기반으로 평일 오전, 오후 각 15~20명씩 2시간 정도 무학숲도서관과 연계한...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무학산에 조성된 유아들을 위한 숲 체험원. 무학산 유아숲체험원(舞鶴山乳兒森林體驗園)은 수성구 황금동 무학산에 조성된 숲 체험원이다. 무학산 유아숲체험원은 놀이 겸 체험 공간으로 조성되었는데, 숲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별, 시기별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정기반으로 평일 오전, 오후 각 15~20명씩 2시간 정도 무학숲도서관과 연계한...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대구광역시 동구는 식물구계학(植物區系學)에서 온대 남부에 해당한다. 동구의 산림 수종은 활엽수 1,309ha, 혼효림 5,673ha, 침엽수 4,442ha, 기타 48ha이다. 소나무·참나무·서어나무·느티나무·까치박달나무·당단풍나무·생강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많이 자라고 있다. 애기자운·솔나리·깽깽이풀·연복초 등의 북방계 식물과 비목나...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자생하는 장미과에 속하는 희귀식물.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자작나뭇과인 박달나무와는 관련이 없는 나무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만주 지역에 분포한다. 가침박달나무라는 이름은 나무의 씨방이 바느질할 때의 감치기 모양으로 생겼고 나무 재질의 단단함이 박달나무 버금간다 하여 감치기박달로 불리다가 가침박달로 변천되었다고 한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보존 우선순...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서식하고 있는 붓꽃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불로동 고분군에는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식물 위기종인 애기자운이 솔붓꽃과 함께 살고 있다. 콩과의 ‘애기자운[Gueldenstaedtia verna (Georgi) Boriss]’은 ‘작은 자운’을 뜻한다. 자운(紫雲)은 꽃 색깔이 자줏빛이라서 붙인 이름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단체. 팔공산문화포럼의 설립 목적은 첫째,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뜻과 힘을 모아 팔공산 등 지역 명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산촌의 산림과 문화자원의 발굴 및 보전 육성하기 위해서이다. 둘째, 산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친목 도모를 통해 새 시대 새로운 산림문화를 창달하고 밝은 선진사회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해서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2003년 산림청으로부터 화원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를 받아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비슬산 자락의 용문 폭포 근처에 0.72㎢ 면적의 자연 휴양림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