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고려시대 북지장사의 옛 대웅전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관봉 서쪽 지맥인 노적봉[600m] 남쪽 기슭에 있는 산지사지인 북지장사 쌍탑 북쪽 공지에 있었던 대웅전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북지장사 경내에 있는 조선후기 삼존불. 대구 북지장사 아미타삼존불좌상은 대웅전 중앙에 있으며 왼쪽으로는 관음보살, 오른쪽에는 대세지보살이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 대웅전 동편에 나란히 서 있는 통일신라시대 쌍탑. 북지장사 창건자와 창건 시기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극달화상이 485년[신라 소지왕 7년] 창건하였다는 설과 보조국사 지눌이 1191년(명종 21)에 창건하였다는 설이다. 연기설화인 극달화상 창건설은 신라 법흥왕 때인 528년(법흥 15) 이전이라 믿기가 어렵다. 고려시대 창건설은 신라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북지장사에 있는 통일신라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보살좌상.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는 1192년(명종 22)에 창건되었다. 북지장사석조지장보살좌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북지장사 대웅전 뒤쪽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것이 수십 년 전 폭우로 땅이 패이면서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북지장사석조지장보살좌상 외 대좌와 광배석은 없었다...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유산. 팔공산이란 이름을 갖게 된 연유에 관해 몇 가지 설이 있다. 먼저, 후삼국시대 신숭겸과 김락 등 여덟 장군이 이 곳에서 순절했다고 해서 팔공산이 되었다는 설이다. 두번째는 여덟 고을에 걸친 산이라 하여 팔공산이 되었다는 설이다. 세번째는 원효의 제자 여덟 성인이 팔공산에서 득도함에 유래했다는 설이다. 마지막으로 태조 왕건이 후백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