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부동(釜洞)은 1596년 인천채씨(仁川蔡氏)가 정착하였으며 그 이듬해 성산여씨(星山呂氏)가 피난하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지금의 매봉 등에서 마을을 보니 마을이 가마솥처럼 생겼다 하여 부동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용계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용계라는 지명은 마을의 뒷산이 용(龍)의 형상이고 마을에 시내가 흘러 유래되었다는 설과 아홉정승이 살았던 구룡리와 인근 하천에서 금이 났다는 금계리가 합쳐져서 용계동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