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협회 대구지회
-
개항기 대구공립소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계몽운동 단체. 개진협회는 1898년 대구공립소학교 학생들이 근대적 학문 토론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1876년 개항에서 1945년 광복까지 대구의 역사. 대구는 개항 이후 전통적 조선 사회에서 시민사회에 기초한 근대 국민국가를 수립하여야 하는 역사적 과제를 안고 있었다. 또한 대구 사회는 개항 이후 서구 근대가 파급되는 과정에서 전통사회의 질서를 어떻게 재정립할 것이냐는 과제도 안게 되었다....
-
개항기 대구 지역 최초의 계몽운동 단체. 서재필, 이상재, 윤치호 등 개화파 지식인들은 1896년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이어 1896년 7월 독립협회를 창립하였다. 독립문 건립과 독립공원 조성을 창립 사업으로 하여 발족한 독립협회는 대한민국의 자주독립과 외세의 배격, 내정 개혁을 주장한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적인 사회·정치단체이다. 독립협회는 독립문을 건립하였으며, 1898년 서...
-
근현대 신문 기사 속에 등장하는 대구의 모습. 대구광역시는 서울, 부산,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5대 도시이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정치·경제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발생한 도시이다. 그중에서도 근현대기 대표 언론인 신문에 나타난 사건들을 살펴본다....
-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구광역시 역사. 대구는 지형적으로 영남의 중심부이며, 지리적으로 경상도 상변에서 뻗쳐 나온 소백산맥에 연이어 팔공연령이 병립하고 남쪽에는 구조곡이 나란히 발달한 가운데 산들이 겹겹이 펼쳐지면서 낙동강 중류에 합류하는 금호강과 금호강 지류인 신천이 퍼져 흐르는 분지에 속한다. 대구시 가로의 주요부는 대구분지 중앙에 자리 잡은 신천의 범람원으로 형성되...
-
개항기 대구 출신의 계몽운동가이자 일제강점기 친일 자본가. 이일우(李一雨)[1870~1936]는 1870년 10월 27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광학회(大邱廣學會) 설립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는 등 계몽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일제강점기에 자제단 설립에 참여하는 등 친일 행보를 이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