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
대구광역시 동대구역과 대구역을 경유하여 서울특별시 서울역과 부산광역시 부산역을 잇는 간선철도. 경부선은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면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철도 노선이다. 1904년 12월 27일 전 구간 공사 준공 후 1905년 1월 1일 전 구간을 개통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과 분배, 소비와 관련되는 전반적인 활동. 일반적으로 경제·산업은 인간의 공동생활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관계와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보통 농업·공업·수산업·임업·광업 등이 포함되지만, 넓게는 상업·금융업·서비스업 등 생산과 직접 관계되지 않은 영역까지 포함된다....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있는 자연 마을. 마을 명칭은 약 200여 년 전, ‘현동수’라는 사람이 마을을 개척하고서, 마을 옆에 있는 거북을 닮을 바위를 보고 ‘귀암(龜巖)’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날의 ‘구암’으로 바뀌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환경 관련 민간단체(NGO). 대구경북녹색연합은 녹색생명운동을 통해 생태계를 보전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순환사회를 건설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자치행정기관.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대구광역시 동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대표 기관으로, 대구광역시 동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하고 동구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대한민국 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행정기관. 동대구세무서는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 국세 행정을 관할하며, 사업자등록증 발급, 세금신고 안내, 세금신고와 관련한 상담, 세금의 부과와 징수, 세금 부과 징수에 대한 불복 처리, 징수유예, 체납액 징수 등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조직화된 집단. 사회는 인간의 집합체인 동시에 인간이 모여서 공동생활을 하는 장(場)이다. 인간과 사회는 둘이 동시에 존재할 때에만 양쪽 모두 의미를 갖게 된다. 그래서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일컫고 이 말은 인간은 사회를 벗어나서는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누릴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런 사회라는 말 속에는 가족·마을·조합·계급...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3가에 있는 대구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행정기관. 수성세무서는 2018년 4월 3일 개청하여 26개 동 인구 44만여 명인 수성구를 관할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에 있는 수성1가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수성동1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3가에 있는 수성2·3가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수성동2가와 수성동3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수성4가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수성동4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수성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수성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23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의 왕옥산 언덕에 있었던 정자인 압로정과 소유정 아래 금호강에서 이루어진 조선 후기의 선유 문화. 압로정(狎鷺亭)과 소유정(小有亭)은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1529~1584]이 금호강 강변에 있는 왕옥산 언덕에 지었던 정자이다. 왕옥산은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금호강 강변의 낮은 산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양을 조절하는 인공적 수리시설의 한 종류이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막연하게 제언(堤堰)이라 불렀으나, 수리시설의 기능이 분화되면서 최근에는 보(洑)·방조제(防潮堤) 등과 구분하여 저수지라 불리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흐르는 물을 저장하여 물의 양을 조절하는 인공적 수리시설의 한 종류이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막연하게 제언(堤堰)이라 불렀으나, 수리시설의 기능이 분화되면서 최근에는 보(洑)·방조제(防潮堤) 등과 구분하여 저수지라 불리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는 중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 속하는 중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중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 지역에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며 사면의 경사 방향으로 흐르는 하천. 하천법에 따르면 하천은 지표면에 내린 빗물 등이 모여 흐르는 물길로서 공공의 이해에 밀접한 관계가 있어 국가하천 또는 지방하천으로 지정된 것을 말하며, 하천구역과 하천시설을 포함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제반 활동. 행정은 근대 국가 성립 이후 1900년대 초까지는 국가의 질서 유지에 기능이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로 행정은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뿐만 아니라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
1945년 8월 15일 광복부터 2018년 현재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역사와 문화. 1945년 8월 15일 광복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 가장 극적인 순간이었다. 개항 이후 근대의 역사적 과제였던 완전한 독립, 곧 자주적 국민국가의 수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었다. 새로운 국가 건설 과정과 육이오전쟁 시기에 동구는 격정의 한가운데 서 있는 역사의 현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