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의 양조 산업.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조선인의 양조에는 주정 5% 정도의 술인 막걸리가 주류를 이루었다. 일제는 1916년 주세를 늘리기 위하여 「주세령」을 발포하였다. 「주세령」의 제23조에 ‘연간 2석 미만의 자가용주를 허가하되 탁주 1석당 1원 50전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라고 규정하였다. 1916년 당시 농민의 10%가 자가용주 제조 허가를 얻어 「주세...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시립도서관.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1978년 4월 14일 제10회 한국도서관상에서 전국 최우수 도서관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 12월 1일 제2회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 책임자 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2002년 11월 6일 제5회 전국 문화기반시설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3월 28일 제35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