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계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구봉서(具鳳瑞)[1596~164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경휘(景輝), 호는 낙주(洛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좌랑 구변(具抃)이고, 할아버지는 봉사 구광원(具光遠)이다. 아버지는 군수 구계(具棨)이며, 어머니는 이기(李耆)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부인은 오윤겸(吳允謙)의 딸 해주오씨(海州吳氏)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에 있는 수령 300년의 회화나무.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 가운데에는 회화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이 나무를 달성동 회화나무라고 하며, 서침나무라고도 한다. ‘서침나무’라는 이름은 조선 전기 문신이었던 서침(徐沈)[?~?]을 기리고자 세종대왕이 회화나무를 심고 ‘서침나무’로 칭하게 하였다는 이야기로부터 유래한다. 달성동 회화나무는 2...
-
조선 후기 대구 유학자 서사원이 살던 집에 건립한 옛 구암서원.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492-58번지[동산동 229]는 조선 후기 ‘대구 유학(儒學)의 스승’으로 일컫는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이 살던 곳이며 1717년(숙종 44)에 구암서원(龜巖書院)이 건립된 장소이기도 하다. 구암서원은 2003년 북구 산격동으로 이건하였다....
-
조선 후기 대구 유학자 서사원이 살던 집에 건립한 옛 구암서원.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492-58번지[동산동 229]는 조선 후기 ‘대구 유학(儒學)의 스승’으로 일컫는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이 살던 곳이며 1717년(숙종 44)에 구암서원(龜巖書院)이 건립된 장소이기도 하다. 구암서원은 2003년 북구 산격동으로 이건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달성서씨 감찰공파의 재사. 매강정사는 직장공(直長公) 서진손(徐震孫)[1426~1493]과 서진손의 아들인 성균 생원 서미수(徐眉壽)[1453~1516]의 추모 재사이다. 달성서씨 감찰공파는 구계 서침의 둘째 아들 서문간의 아들인 서근중(徐近中)을 파조로 하는 문중이다. 서진손은 서근중의 아들이며 관직이 직장에 이르렀다. 하지만 세조에 의하여 단종이...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달성서씨 감찰공파의 재사. 매강정사는 직장공(直長公) 서진손(徐震孫)[1426~1493]과 서진손의 아들인 성균 생원 서미수(徐眉壽)[1453~1516]의 추모 재사이다. 달성서씨 감찰공파는 구계 서침의 둘째 아들 서문간의 아들인 서근중(徐近中)을 파조로 하는 문중이다. 서진손은 서근중의 아들이며 관직이 직장에 이르렀다. 하지만 세조에 의하여 단종이...
-
대구광역시 북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북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7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건,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2건, 문화재자료 2건 등 모두 14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이 중 보물 7건은 경북대학교의 소장품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비지정문화재는 신석기~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격의 유적이 발굴 조사를...
-
조선 전기 문신이며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덕산서원에 제향된 서섭이 지은 한시. 「서섭 한시(徐涉 漢詩)」의 저자 서섭(徐涉)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호는 남은(南隱)이다. 할아버지는 구계(龜溪) 서침(徐沈)이며, 아버지는 광흥창부승(廣興倉副承) 쌍죽당(雙竹堂) 서문한(徐文翰)이고 어머니는 군자감(軍資監) 직강(直長) 창원황씨(昌原黃氏) 황봉조(黃鳳朝)의 딸이다. 세종조(世宗...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서침(徐沈)[?~?]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성묵(聖默), 호는 구계(龜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관좌랑을 지낸 서기준(徐奇俊)이고, 할아버지는 서영(徐穎)이다. 아버지는 정당문학 서균형(徐均衡)이고, 어머니는 김광리(金光利)의 딸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
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성묵(聖黙), 호는 구계(龜溪 ). 아버지는 정당문학(政堂文學)을 지낸 서균형(徐均衡)으로 대구 옥계 서원(玉溪書院)에 배향되었으며, 어머니는 광산 김씨(光山金氏)이다. 부인은 고성 이씨(固城李氏)이다....
-
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대변하면서도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공원들. 쉬며 놀며 걸으며 건강과 휴양까지 챙겨 주는 공공장소가 공원 이외에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공원이 많다는 것은 그 도시의 품위를 말해 줄 수 있다. 대구광역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공원 여섯 곳은 하나같이 대구가 지나온 풍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대구 사람들이 어릴 때 소풍을 간 곳도, 아이가 자라 데리고...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우석규(禹錫圭)[1648~1713]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백옥(伯玉),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배선(禹拜善)이고, 할아버지는 우달해(禹達海)이다. 아버지는 효행으로 복호(復戶)를 받은 우여율(禹汝律)이고, 어머니는 노전(盧㙉)의 딸 광주노씨(光州盧氏)이다. 부인은 김시락(金時犖)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며, 슬하에 2남...
-
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문인 학자. 이항춘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자구(子久), 호는 구계(龜溪)이며,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의 8세손이다. 아버지는 이극천(李極天), 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로, 정수기(鄭秀基)의 딸이다. 부인은 달성서씨(達城徐氏)로, 서선(徐渲)의 딸이다. 2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길룡(吉龍)·익룡(翼龍)이며, 딸은 권응진(權...
-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 있는 조선 후기 대구판관 서유교를 기리는 불망비. 판관 서후유교 영세불망비(判官 徐侯有喬 永世不忘碑)는 조선 후기 대구판관으로 재임하였던 서유교(徐有喬)[1791~1859]의 치적을 기리고자 건립한 비석이다. 서유교는 달성서씨(達城徐氏)이며, 1792년(정조 16)에 서른여덟의 비교적 늦은 나이에 진사시와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1849년(헌종 15)에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