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김로(金魯)[?~?]는 5년간 대구판관으로 재임하면서 대구 지역의 학문 진흥에 기여하였고, 다수의 수리 시설을 정비하거나 수축하였다....
조선 후기 대구판관을 역임한 문관. 신처화(申處華)[?~?]의 가계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만가보(萬家譜)』와 남구만(南九萬)이 쓴 「당진현감송공묘지명(唐津縣監宋公墓誌銘)」에 따르면 본관이 평산(平山)이며, 부인은 송광순(宋光洵)[1632~1682]의 딸 여산송씨(礪山宋氏)라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