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1979년 12월에 칠곡 본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어 초대 정성우[바오로] 신부가 부임하여 사목하였다. 동명면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종교의식과 선교를 위해 설립되었다. 한티로 불리던 현재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에 신자촌이 형성된 것은 1876년에서 1910년경에 상주, 점촌 등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