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추리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의 금화리에서 가산리, 응추리를 거쳐 용수리에 이르는 도로. 가산로는 칠곡군 군도 10호선[금화-용수]에 해당하는 구역이다. 가산로가 통과하는 행정 구역인 가산면을 반영하여 붙인 이름이다. 가산로는 길이 1만 4014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가산로는 칠곡군 가산면의 동부 오지를 경북 대로 또는 중앙...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산 산성(架山山城)의 아래쪽에 위치한 마을이라고 하여 가산(架山)이라 이름 붙였다. 본래 칠곡군 동북면(東北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산당, 대둔, 북창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가산이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가산리는 가산(架山)[902m]의 완만한 북...
-
경상북도 칠곡군의 동북부에 있는 행정 구역. 가산면(架山面)은 칠곡군 지역의 교통 요충지이다. 국도 또는 고속 도로를 따라 경상북도 구미시, 상주시, 안동시에 이르며, 산업 물동량이 많다.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사과, 복숭아, 버섯 등의 특용 작물 재배와 한우 사육을 많이 하며, 금화 계곡 등의 관광 명소가 있다. 매년 9월 말 또는 10월 초에 학마을 축제...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에서 발원하여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에서 남천(南川)으로 유입하는 하천. 사창천은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의 가산(架山)[901.8m] 북사면에서 발원한 후 북쪽으로 흘러 좁은 골짜기를 지나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남천(南川)으로 유입한다. 사창천은 지방 하천이며, 하천 연장은 11.75㎞이고 유역 면적은 56.02㎢이다. 유역의 지질...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산성 마을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청정 채소 축제. 산성 마을이란 가산 1리, 가산 2리, 용수리, 응추리 등 4개 마을을 이르는 말이다 칠곡군 가산면 산성마을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칠곡군에서 가장 오지(奧地) 마을로 반드시 군위군을 거쳐야만 들어가는 팔공산 북쪽 가산산성 자락에 있다. 해발 400m에 위치하여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학산(遊鶴山) 기슭에 송림(松林)이 울창하여 판재(板材)가 생산되던 곳이라 하판(下板)이라 하였다가, 송림에 학(鶴)이 날아와 살고 있으므로 송학(松鶴)이라 고쳤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동면(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선산군 장천면 달천을 병합하여 하판리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용계(龍溪)와 수동(岫洞)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용수(龍岫)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칠곡군 동북면(東北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용계, 수동 일부를 병합하여 용수라 하고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용수리는 가산(架山)[901.6m]을 등지고 서쪽에...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응봉산(鷹峰山)과 추동(秋洞)의 첫 글자를 따서 응추(鷹秋)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칠곡군 동북면(東北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추동, 양추, 북창, 용곡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응추라 하고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응추리는 가산산성(架山山城)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