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리 고분군
-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무덤. 지금까지 칠곡 지역에서 확인되는 고분군은 왜관읍의 매원리, 아곡리, 북삼읍의 오평리, 어로리, 지천면의 창평리, 심천리, 영오리, 오산리, 용산리, 동명면의 금암리, 가천리, 봉암리, 가산면의 다부리, 학하리, 석우리, 석적읍의 성곡리, 남율리, 약목면의 복성리, 남계리, 교리, 무림리, 기산면의 영리, 봉산리 등에...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교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교리 명원마을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방향으로 넘어가는 시덕고개의 남쪽 산 사면에 분포하고 있다. 일부 봉분이 남아 있지만 뚜렷한 흔적은 없다. 민묘 조성으로 인하여 주변에는 돌덧널의 벽석으로 추정되는 할석과 토기 편이 채집되어서 고분군이 존재하였음을 추측케 한다. 동쪽으로...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약목면 남계10길 190[남계리 723번지]에 분포하는 고분군은 복성리 고분군에서 남계리 두만마을로 들어가다 보면 두만골의 북쪽에 동쪽으로 뻗은 해발 200m 정도의 얕은 구릉이 오른쪽에 형성되어 있는 곳에 입지하고 있다. 남계리 산 3번지에 분포하는 고분군은 앞의 고분군과는 동으로 많이 떨어져 있다. 남...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산 6-1번지에 있는 고분군은 북성리 바깥옥만이마을 서북쪽 구릉 일대에 경호천을 남으로 바라보며 분포하고 있으며 도굴로 인하여 대부분 파괴되어 석재들이 노출되어 있다. 여기서 경호천을 따라 동쪽으로 내려오다 지류인 두만천을 거슬러 올라가면 두만저수지 못 미쳐서 신유 장군 유적지 관리사무소인 숭무사관리사무소가 있다. 이...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과거 사람의 사체를 매장한 시설물 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무덤.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 구석기 유적이 속속 발견·조사되고 있으나 매장 흔적이나 무덤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그러나 청동기시대에 들어오면 무덤의 형태도 다양화되고 무덤 조성에 들인 정성도 깊어져 당시의 문화와 역사 복원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청동기시대 무덤...
-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경상북도 칠곡군의 역사. 칠곡군은 지리적으로 영남 대로(嶺南大路)와 낙동강 수운의 교통 요충지인 동시에 군사적 요충지이다. 지금은 경부 고속 도로, 중앙 고속 도로, 고속 도로, 일반 국도, 지방도, 시군도 등이 서로 연결되어 낙동강을 건너 전국으로 통하며, 경부선 철도가 남북으로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칠곡군은...
-
경상북도 칠곡군에 전해 내려오는 유적. 칠곡군 일대는 다양한 문화 유적이 산재되어 있다. 천연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된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의 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 화석 산지(漆谷 錦舞峰 나무고사리 化石 産地), 왜관읍 매원리의 선돌군과 고인돌군, 석전리 고인돌군, 동명면 금암리 고인돌군, 지천면 창평리 신동 입석(新洞 立石)[경상북도 기념물 제29호]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