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있는 1996년 수해로 희생된 21명 순직 장병 위령비. 1996년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3일간 철원군은 715mm 강우량을 기록하였고, 철원읍 일대는 26일부터 27일 동안 420㎜의 장대비가 쏟아졌다.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흙더미가 보병 제5사단 전방 철책부대 막사 2개 동을 덮쳐 잠자던 사병 등 47명 가운데 21명...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 있는 남침용 군사 통로. 제2땅굴은 북한군이 남한을 침략하기 위하여 파 놓은 땅굴로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되었다. 당시 국군 초병이 경계근무를 서던 중 땅속에서 울리는 폭음을 듣게 됨에 따라 시추작업이 실시되었고, 이후 굴착 작업 끝에 1975년 3월 19일 제2땅굴이 발견되었다. 한국에서 북한의 남침용 땅굴은...
강원도 철원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일상. 강원도 철원군의 문화관광해설사는 철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문화, 역사 유적, 자연환경 등에 대한 해설과 안내를 제공하고, 그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광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 전문 해설사를 말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유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그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 역사, 전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