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촌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건설된 재건촌 민북마을 개척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는 1967년 정부의 재건촌 건립 계획을 통해 조성된 민간인통제선 이북 마을[민북마을]이다. 개척 초기 입주민들이 제대군인 출신 150명과 그 가족들이었기 때문에 ‘향군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마을이 형성되기 1년 전인 1967년 남자 150명이 먼저 입주하여 천막생활...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건설된 재건촌 민북마을 개척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는 1967년 정부의 재건촌 건립 계획을 통해 조성된 민간인통제선 이북 마을[민북마을]이다. 개척 초기 입주민들이 제대군인 출신 150명과 그 가족들이었기 때문에 ‘향군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마을이 형성되기 1년 전인 1967년 남자 150명이 먼저 입주하여 천막생활...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大馬理)는 6·25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백마고지가 보이는 곳이다. 고지전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황무지에 가깝게 황폐화된 지역이었다. 북쪽으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세리, 독검리, 동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서쪽과 남쪽으로는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과 접하고 있다. 1963년 1...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휴전선 인근에 조성된 정보화마을. 두루미평화마을은 서쪽으로 경기도 연천군, 북쪽 2㎞에 휴전선을 경계하고 있다. 두루미평화마을은 6·25전쟁으로 지뢰밭이 된 민통선 지역에 국방력 강화를 목적으로 1967년에 개척된 향군 마을이다. 황무지 개척 과정을 묘사한 지뢰찾기 체험과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보물찾기 등 안보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에 있는 DMZ의 전쟁·평화·생태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하여 조성된 생태공원. DMZ생태평화공원은 국토 분단의 폐허에서 복원되는 과정을 보여 주는 생태적 보고로서 한반도 핵심 생태축의 하나이다. DMZ는 전쟁으로 파괴된 자연생태계가 복원되고 있는 생태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전쟁 및 주기적인 군사활동으로 인하여 자연생태계가 파괴된 이후...
-
강원도 철원군 내 민간인 출입 통제선 북쪽에 있는 마을. 정부가 민북마을을 건설하게 된 것은 휴전선 인근의 유휴지를 개척하는 농지 확장뿐만 아니라 식량 증산, 국가안보 체제의 강화를 위한 것이기도 하였다. 자립안정촌, 재건촌, 통일촌 등 다양한 유형의 민북마을은 입주 배경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민북마을이 크게 세 부류로 구분되는 기준은 조성 시기뿐만 아니라, 마을 조성...
-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에 있는 근현대 김화의 생활 관련 자료를 전시한 전시관. 강원도 김화군은 1945년 광복과 함께 북한 지역에 속하였다가 1953년 강원도 김화군 일부가 수복되어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이 되었다. 한편으로는 1970년 10월 30일 재향군인 100세대가 입주하여 재건촌을 건립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동안 김화군민이 살아온 흔적은 전쟁통에...
-
강원도 철원 출신의 군인이자 관료. 이규삼(李奎三)[1924~1988]은 1924년 철원군 철원읍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철원에 봉명학교를 설립하여 독립사상을 고취한 독립운동가 이봉하(李鳳夏)이다. 철원공립보통학교를 거쳐 1944년 서울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광복 후 육군사관학교 2기로 입학하여 1946년 졸업한 뒤 소위로 임관하였다. 이규삼...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의 북동쪽에 있다. 남동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동북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서쪽으로 철원군 동송읍 강산리, 하갈리, 남서쪽으로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와 접하고 있다.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는 민통선 군 검문소를 지나자마자 있는 마을이다. 1970년대 말에 다른 마을에서 이주해 온 주민들이 평지...
-
강원도 철원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강원도 철원군은 한반도의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강원도 철원군의 행정구역은 2018년 기준 4읍 7면 80개 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총 2만 1778세대 4만 8013명이 거주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에 속한 읍 지역은 철원읍, 김화읍, 갈말읍...
-
강원도 철원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강원도 철원군은 한반도의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이다. 강원도 철원군의 행정구역은 2018년 기준 4읍 7면 80개 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총 2만 1778세대 4만 8013명이 거주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에 속한 읍 지역은 철원읍, 김화읍, 갈말읍...
-
강원도 철원군에 식량 생산과 안보 목적으로 건설된 군사분계선 인접 마을. 재건촌은 국가의 직접적인 목적에 따라 만든 전략촌이다. 민통선 통제권이 한국군에 이양된 이후, 북한의 선전촌에 대응하고 유휴 농지의 개간을 통하여 식량 증산을 할 목적으로 1968년부터 1973년까지 12개의 마을을 건설하였다. 재건촌을 건설하게 된 배경은 민통선 북방 지역의 토지 개발...
-
강원도 철원군에 식량 생산과 안보 목적으로 건설된 군사분계선 인접 마을. 재건촌은 국가의 직접적인 목적에 따라 만든 전략촌이다. 민통선 통제권이 한국군에 이양된 이후, 북한의 선전촌에 대응하고 유휴 농지의 개간을 통하여 식량 증산을 할 목적으로 1968년부터 1973년까지 12개의 마을을 건설하였다. 재건촌을 건설하게 된 배경은 민통선 북방 지역의 토지 개발...
-
강원도 철원군에 재건촌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정책적 배려에 의해 만들어진 전략촌. 1973년에는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에 2개의 통일촌(統一村)을 건설하였다. 통일촌은 국가가 직접적인 어떠한 목적에 따라 마을을 만든 전략촌에 해당하며, 군사분계선 인접 지역에 이상촌을 건설하려는 목적과 전선 방위와 유휴 경지 활용의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
강원도 철원군에 재건촌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정책적 배려에 의해 만들어진 전략촌. 1973년에는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에 2개의 통일촌(統一村)을 건설하였다. 통일촌은 국가가 직접적인 어떠한 목적에 따라 마을을 만든 전략촌에 해당하며, 군사분계선 인접 지역에 이상촌을 건설하려는 목적과 전선 방위와 유휴 경지 활용의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
강원도 철원군에 건설된 14개 민북마을 중 가장 파격적인 지원 하에 조성된 통일촌 유곡리의 어제와 오늘. 1953년 전쟁은 끝났지만 철원 지역 주민들은 고향마을로 들어갈 수 없었다. 고향마을에 휴전선이 그어지고 DMZ[비무장지대]와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이 설정되었다. 수복 초기에는 미군정이 새롭게 건설한 민통선 밖 정착촌 막사에 머물며 일일 출입 허가를 받아 자기 농...
-
한반도 중심부 철원 지역 주민들의 유사 이래 세 번에 걸친 대규모 집단 이주와 정착 이야기. 철원은 사민(徙民)의 땅이다. 궁예가 철원에 태봉국 철원성을 건설하고 도읍을 정할 때 청주 사람 1,000호를 이주시킨 이래 1,000여 년간 사민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은 철원평야에 향도농장·불이농장·팔랑농장을 개척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조선총독...
-
한반도 중심부 철원 지역 주민들의 유사 이래 세 번에 걸친 대규모 집단 이주와 정착 이야기. 철원은 사민(徙民)의 땅이다. 궁예가 철원에 태봉국 철원성을 건설하고 도읍을 정할 때 청주 사람 1,000호를 이주시킨 이래 1,000여 년간 사민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은 철원평야에 향도농장·불이농장·팔랑농장을 개척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조선총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