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기독교 신도들이 모여 이루는 조직체. 1898년 미국 장로교 선교사 해리 영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에 사는 박중권의 증조부댁 사랑채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것이 철원 지역 개신교 선교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해리 영과 비슷한 시기에 남감리회 선교사 리드(C. F. Reid)가 고양읍교회 신자였던 윤승근[후에 전도사]의 안내를 받아 새술...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 육단감리교회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에 있으며, 1936년 피터슨 선교사가 지 전도사와 함께 사곡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다. 사곡교회는 근남면 육단리로 이전하면서 육단감리교회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현재의 예배당은 1993년 신축하였다. 육단감리교회는 김화 지역 선교를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