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사 부도 떼
-
경상북도 청도의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국가 지정 문화재와 시·도 지정 문화재로 구분할 수 있다. 청도군 내 문화재는 대다수가 불교 유적이고, 그 다음이 유교의 문화인 서원의 판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국가 지정 문화재로는 보물 18개, 천연기념물 6개, 중요 민속 문화재 2개가 있으며, 경상북도 지정 문화재로 유형...
-
경상북도 청도의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국가 지정 문화재와 시·도 지정 문화재로 구분할 수 있다. 청도군 내 문화재는 대다수가 불교 유적이고, 그 다음이 유교의 문화인 서원의 판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국가 지정 문화재로는 보물 18개, 천연기념물 6개, 중요 민속 문화재 2개가 있으며, 경상북도 지정 문화재로 유형...
-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 있는 승려들의 유골이나 사리를 봉안하는 묘탑적 성격을 갖는 조형물. 부도는 입적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봉안하는 시설로 묘탑적(墓塔的) 성격을 갖는 조형물이다. 불가에서 입적은 열반에 비유되는데, 열반이란 수행이 점진적인 단계를 밟으면서 일체의 번뇌가 모두 소멸되었을 때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부도는 최고의 경지에 이른 열반한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표석. 표석(表石)이란 특정한 지역이나 영역을 표시하는 돌이나 비석 혹은 죽은 사람의 이름, 관직 등을 적어 무덤을 표시하는 돌을 말한다. 용천사 동하 도로 수치 송공 표석(湧泉寺 洞下 道路 修治 頌功 表石)은 길이 험난하여 용천사 승려들이 자비를 들여 길을 평탄하게 정리한 것을 칭송한 내용의 비석이다. 용천사는 670년(신라 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