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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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논의 잡초를 호미로 매거나 뽑으면서 부르는 노동요.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황룡2리 송중마을에서 [메]박성진, [받]김만호·유병돈·고길서 등의 창,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에서 편무암의 창, 그리고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에서 이행인의 창 등이 2005년 대천문화원[지금의 보령문화원]에서 발행한 『보령의 민요』에 채록,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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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바위와 관련된 이야기. 「형제바위」는 고기잡이하는 어부들의 수호신으로 받들어지는 바위에 관한 이야기로, 만선으로 귀가하던 우애 있는 형제가 빼섬 근처에서 죽게 된 이야기이다. 이 바위는 빼섬의 우측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어 사람들은 형제바위라고 부른다. 빼섬은 추도(抽島) 또는 배섬이라고도 불린다. 빼섬은 추도를 한글식으로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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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제국기와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면 내항리 녹문마을에 있던 서당. 근대 교육이 자리 잡기 전에는 지역마다 크고 작은 서당이 운영되어 기초 교육을 담당하였다. 서당에서는 주로 한문 강독, 한자 연습, 시문 짓기 등의 교육을 주로 하였으며, 교재는 『천자문(千字文)』, 『동몽선습(童蒙先習)』, 『통감(通鑑)』, 『소학(小學)』 등이었다. 특별한 허가나 자격이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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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4층과 5층에 있는 시립 도서관. 보령시중앙도서관은 보령시에서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보령도서관,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웅천도서관에 이어 세 번째로 개관한 공공 도서관이다. 보령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대출 서비스와 열람실 사용 은 회원으로 가입하여야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5층 종합자료실 내에 다문화자료실이 있는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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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활약한 공신. 안대진(安大進)[1561~1605]은 조선 후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군 접대와 승문원(承文院) 외교 문서 작성에 공을 세우고,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들어온 명나라 구원군의 접대를 위해 계금장군청덕비(季金將軍淸德碑)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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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정착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정민(李貞敏)[1556~1638]은 이몽학의 난에 공을 세운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글솜씨가 뛰어났다. 만년에 보령 청라의 옥계리에 옥계정(玉溪亭)을 짓고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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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향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풍천 임씨(豊川 任氏)는 시조인 임온(任溫)[?~?]을 시조로 하고, 임향(任向)[?~?]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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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과 1906년 말 충청남도 홍성 및 보령 지역 일대에서 유생과 농민들이 일으킨 의병. 독립운동의 시작은 한말(韓末) 의병운동에서부터 시작된다. 한말 의병은 한민족이 문화적으로 뛰어난 민족이라는 문화 민족주의 이념에 입각하여 일본을 대상으로 항전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