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평산 신씨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풍수 이야기. 「배바위 전설」은 평산 신씨(平山 申氏) 집터와 관련한 풍수 이야기이다. 이 집터는 평사낙안형(平沙落雁形)[기러기가 갯벌에 내려앉은 형국]에 자리하고 있어 부(富)를 이룰 수 있었지만, 악행을 저지르면 벌을 받는다는 도덕관과 함께 전승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에 있는 산과 관련된 풍수 이야기. 「산」 은 풍수 설화 중 단혈(斷穴)에 관한 이야기이다. 일제 강점기 때에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에 전승되는 풍수[단혈] 이야기들이 전승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김해 김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의 김해 김씨(金海 金氏) 세거지는 입향조 김보현(金輔鉉)[1742~1804]이 18세기 후반에 관당리에 거주하게 되면서 형성되었다. 이후 현재도 후손들이 묘소를 관리하면서 살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하는 예술 및 그 작품. 충청남도 보령시의 문학은 크게 조선 시대와 현대로 구분하여 파악할 수 있다. 보령에는 유교 유적으로 신도비, 중수기 등의 기록이 전하는데, 이들도 큰 범주에서는 문학의 범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문학은 개인 문집으로 한정할 필요가 있다. 보령에 전하는 개인 문집을 보면 다음과 같다....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같은 본관을 가지고 오랫동안 세거해 온 성씨. 세거성씨(世居姓氏)란 특정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세거하여 집성촌 또는 세거지를 형성하는 성씨를 의미한다. 이러한 세거에는 기원이 되는 특정한 지역에 들어오게 된 각 가문 입향조(入鄕祖)들이 있다. 다만 모든 가문이 입향조를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입향조가 누구인지 알려졌다고 해도 생몰년을 모르거나 생몰년을 안다...
신정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평산 신씨(平山 申氏)는 신숭겸(申崇謙)[?~927]을 시조로 하고, 신정(申禎)[?~?]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섬. 횡견도(橫見島)는 외연도(外烟島)의 서쪽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이다 .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상록 활엽수림이 발달하였으며, 보호야생동물인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어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특정도서(特定島嶼)[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극히 제한된 지역에만 거주하는 섬으로서 자연 생태계, 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