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
조선 전기 문신 김극성의 문집. 1860년경 후손 김영수(金永秀)·김헌수(金憲秀) 등이 목활자로 간행한 김극성(金克成)[1474~1540]의 문집이다. 우정집(憂亭集)·금선생우정집(金先生憂亭集)·우정선생문집(憂亭先生文集)이라고도 한다....
-
조선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남포 백씨 10명의 저술을 모아 엮은 시문집. 『옥산세고속록(玉山世稿續錄)』은 『정재공유고(靜齋公遺稿)』, 『호군공유사(護軍公遺事)』, 『성재공유고(省齋公遺稿)』, 『구암공유고(久庵公遺稿)』, 『매사공유고(梅史公遺稿)』, 『직하공유고(稷下公遺稿)』, 『국사공실기(菊史公實記)』, 『혜산공유고(蕙山公遺稿)』, 『취송공침언(翠松公寢言)』, 『봉림공실기(鳳林...
-
김흥광(金興光)을 시조로 하고 김성우(金成雨)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광산 김씨(光山 金氏)는 광주 김씨(光州 金氏)로 불리기도 하였지만, 이후 광산 김씨로 통일되었다. 광산은 오늘날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해당한다....
-
조선 후기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효자. 김계환(金啓煥)[1729~1793]은 어려운 살림에도 행실이 바르고 효심이 깊었다. 김계환은 증조할아버지의 제삿날에 찬거리를 공양하기 위해 눈 속에서 게를 찾았고, 병을 앓던 아버지가 꿩 요리를 찾자, 삼복의 더위에도 꿩을 구하여 아버지에게 주니 다른 약이 필요 없었다. 이와 같은 김계환의 지극한 효성을 기리기 위해 정려(旌閭)가 내려졌...
-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있는 조선 시대의 충신, 효자, 열녀의 행적과 의미를 기리기 위하여 나라의 명을 받아 세운 정려. 정려(旌閭)는 국가에서 미풍양속을 장려하기 위해 충신, 효자, 열녀를 찾아내 행적을 기록하고 표창하던 풍습을 말한다....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김계환의 정려.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에 있는 정려(旌閭)로 조선 후기 김계환(金啟煥)[1729~1789]의 효행을 알리기 위해 세워졌다. 김계환의 본관은 광산(光山)으로 우정(憂亭) 김극성(金克成)[1474~1540]의 8세손이다. 자는 사윤(士潤), 호는 오음(烏隱)으로 김현경(金顯慶)[?~?]의 2남 중 장남으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