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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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 이경전의 시문집. 『석루유고(石樓遺稿)』는 조선 시대 홍문관정자, 사헌부집의, 영의정 등을 지낸 이산해(李山海)[1539~1609]의 아들인 문신 이경전(李慶全)[1567~1644]의 시문집이다. 『석루집(石樓集)』이라고도 한다.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에 있는 이산해의 사당에 『석루집(石樓集)』 목판이 소장되어 있다. 모두 63장으로 2009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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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수영의 수군절도사로 병자호란에 참전한 조선 후기의 장수. 강진흔[1592~1637]은 병자호란 중 충청수사로 충청수영의 배와 군사를 이끌고 강화도로 출동하였다. 그러나 강화도 방비에 책임이 있는 자들이 방비를 게을리하고, 강진흔이 갑곶에서 분전하는 모습을 보고도 돕지 않아 끝내 패전하였고, 그 책임으로 참형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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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일원에 있었던 지명인 남포현의 현감을 지낸 조선 후기 문신. 박동선(朴東善)[1562~1640]의 자는 자수(子粹), 호는 서포(西浦)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남포현감으로 백성을 보호하였고, 이몽학(李夢鶴)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병자호란에는 왕손을 호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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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으로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인조반정의 공신. 유순익(柳舜翼)[1559~1632]은 기호학파의 거유 구봉(龜峯)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제자로 인조반정(仁祖反正) 때 반정군이 들어오는 시간에 분병조참의(分兵曹參議)로 궁궐의 문을 여는 임무를 수행하여 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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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경전(李慶全)[1567~1644]은 조선 후기 전라도관찰사, 좌참찬, 형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문장가로, 아들 이무(李袤)가 남긴 글을 모아 엮은 문집 『석루유고(石樓遺稿)』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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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하였으며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덕온(李德溫)[1562~1635]은 임진왜란 때 선조를, 이괄의 난 때 인조를 호종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으로 낙향하여 학문 연구에 매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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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은거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무(李袤)[1600~1684]는 붕당정치 속에서 남인 관료로 활동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정권이 바뀌자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였다. 유배 후에 보령에 돌아와 사망하였으며, 후손이 보령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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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전후에 활약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세거한 연안 이씨의 입향조. 이시방(李時昉)[1594~1660]은 인조반정(仁祖反正)의 공신이며 충청남도 보령과 홍주 지역에 세거한 연안 이씨 입향조이다. 강화도를 방비하고 청나라와의 관계 개선에 힘썼으며 남도에 대동법을 주장하는 등 병자호란 전후에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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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준경(李浚慶)[1499~1572]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영의정에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사림정치를 정착시키고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왕위에 올려 선조 묘정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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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활약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무신. 인발(印潑)[1570~1636]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공신녹권(功臣錄券)을 받았고, 병자호란 때 전투 중 전사하였다. 인발의 묘가 조성된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에 교동 인문의 집성촌이 4백 년간 계승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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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인조반정, 이괄의 난 등에서 활약한 조선 후기 문신. 정엽(鄭曄)[1563~1625]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요직을 두루 거치며 임진왜란 때 수원을 방비하고, 이괄의 난에는 인조(仁祖)[재위: 1623~1649]의 공주 파천을 제기하였다. 충청도관찰사 재임 중 화암서원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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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존성(趙存性)[1554~1628]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 가서 조선에서의 명군 철수를 중지시켰으며, 명군의 군량미 수송에도 큰 공을 세웠다. 광해군의 생모 추존에 반대하다가 파직되었는데, 이때 외가가 있는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며 보령과 인연이 깊어졌다. 정묘호란 때에는 전주로 세자를 호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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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인. 조창원(趙昌遠)[1583~1646]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할아버지가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하였고, 아버지가 보령에 은거하면서 그 또한 보령에서 아버지를 봉양하였다. 셋째 딸이 인조의 계비가 되면서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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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에서 전주 이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지역. 증산리 전주 이씨 세거지는 이덕온(李德溫)[1562~1635]이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에 입향하면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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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채유후(蔡裕後)[1599~1660]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문재(文才)가 뛰어나 『인조실록(仁祖實錄)』과 『선조수정실록(宣祖修正實錄)』, 『효종실록(孝宗實錄)』의 편찬에 참여하였고, 병자호란 때 인조(仁祖)[재위: 1623~1649]를 호종하였으며, 광해군(光海君)[재위 1608~1623]이 제주도에서 사망하자 호상(護喪)을 맡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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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창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천안 전씨(天安 全氏)는 전섭(全攝)[?~?]을 시조로 하고 전시창(全始昌)[?~?]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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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과암공 이무의 묘비. 한산이씨과암공이무묘비(韓山李氏果庵公李袤墓碑)는 조선 후기의 문신 과암공(果庵公) 이무(李袤)[1600~1684]의 관직 이력 등의 일대기를 기록한 묘비이다. 묘비의 기록적 가치와 조형미가 높게 평가되어 2012년 9월 보령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