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첨의 폐모론을 반대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에 낙향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산광(李山光)[1550~162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기축옥사(己丑獄事)에 공을 세우고, 임진왜란 때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호종(扈從)하였다. 광해군(光海君)[재위 1608~1623] 때 폐모론(廢母論) 주장에 반대하였다가 관직에서 물러나고, 보령에 낙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