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김해수(金海壽)[1581~1640]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동지들을 이끌고 공주산성에 들어가 왕을 호종하였고, 정묘호란 때에는 여러 곳에서 공을 세운 뒤 말년에 보령으로 귀향하여 후학을 양성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 있는 보령향교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의 보령향교 안에 있다. 보령향교의 홍살문(紅箭門)을 지나면 외삼문(外三門)이 있는데, 외삼문을 지나면 명륜당(明倫堂)과 서재(西齋)가 있다. 다시 내삼문(內三門)을 지나면 대성전이 있다. 외삼문부터 명륜당, 대성전은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다....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현명(趙顯命)[1690~1752]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연잉군(延礽君)이 왕세제(王世弟)가 되자 세제보호론을 주창하여 연잉군을 보호하였다. 영조 즉위 후에는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영조의 핵심 정책인 균역법과 탕평책을 주도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