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김응의(金應漪)[1581~1624]는 이괄(李适)[1587~1624]의 난을 평정하다가 개성에서 순절하였다....
조선 전기 단종이 폐위되자 충청도 보령의 남포현에 터를 잡고 불사이군의 지조를 지킨 문신. 김훈(金勛)[?~?]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남포현감을 지냈으며, 단종이 폐위되자 벼슬을 버린 채 남포현에 들어와서 다시는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