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탕정미래초등학교는 건강인[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소질과 적성을 키운다.], 창의인[삶 속에서 발견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 배려인[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배려하는 태도를 기른다.], 문화인[생활 속에서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끼고 문화 활동을 즐긴다.]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으며, 교훈은 ‘바르게, 새롭게, 드높게’이다.

[변천]

탕정미래초등학교는 2014년 3월 1일 탕정초등학교에서 분리되어 21개 학급 규모로 개교하였고, 2018년 32개 학급 규모로 성장하였다. 2016년 3월 1일 진로 교육 정책 연구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3월 1일 창의 수학 선도 학교를 운영하였다. 2019년 2월 9일 제5회 졸업식을 가졌으며, 2019년 기준 총 3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탕정미래초등학교에서는 건강인을 기르기 위하여 ‘건강 UP 체력 UP’ 모두 행복한 학교 체육과 꿈 찾고 재능 키우는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인을 기르기 위하여 참학력 향상 교육과 창의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배려인을 기르기 위하여 아름다운 동행 어울림 교육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 시민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인을 기르기 위하여 문화예술 체험 교육, 인문 소양 및 독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역점 교육으로 ‘올바름 인성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장미이다. 교가는 아래와 같다.

교가

1절- 아침의 밝은 햇살 가득 비추고/ 충무공 굳은 절개 서려 있는 곳/ 희망의 새싹들 머리 맞대고/ 배움의 즐거움을 키워 간다네

2절- 사랑의 가르침이 살아 숨쉬고/ 배움의 뜨거움이 녹아드는 곳/ 가슴은 내 나라를 품어 안고요/ 시야는 세계로 뻗어간다네

후렴- 아아 바로 배워 큰 사람 될/ 그 이름 드높은 탕정미래초

[현황]

2019년 3월 기준 총 37학급에 88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1명, 일반직 14명으로 총 67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3993㎡이며, 교사 대지 면적이 4,718㎡, 운동장 면적이 9,275㎡이다. 체육관, 시청각실, 도서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사(校舍) 현황으로는 교수학습 공간 41실, 학습지원 공간 2실, 체육집회 공간 1실이 있으며 직영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병설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