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로운 어린이[도덕인], 창의력을 발휘하는 실력 있는 어린이[실력인], 몸이 튼튼하고 용기 있는 어린이[건강인], 아름다움을 발현하는 심미로운 어린이[심미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예절 바르고 슬기로우며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안산해양초등학교는 2004년 12월 27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05년 9월 1일 7학급으로 개교하였다. 초대 박노일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3대 최병욱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11회 졸업식을 통해 113명이 졸업하여 총 1,38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의 다양한 개성과 특성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내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학교 경영을 하고 있다. 첫째 기본예절을 정착시켜 바른 행동으로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게 하며 학생 스스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발휘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둘째 교육 정보 활용 능력을 신장시켜 아동들의 흥미와 성취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수업을 하고 있으며, 독서 환경 조성과 다양한 독서 행사 시행으로 학생들이 많은 책을 읽고 창의성과 사고력을 기르는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희망경기교육 생활지도 우수교 운영,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 방과 후 시범학교 및 2007년 희망경기교육 방과 후 시범학교를 운영하였다. 2007년 희망경기교육 생활지도 우수교 운영 활동으로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선애/작곡 신은영]

드넓은 고잔벌에 우뚝 솟은 배움의 터/ 슬기롭고 지혜롭게 진리를 향해/ 자라나는 해양의 어린이는 세계의 주인공/ 해양 해양 우리의 해양/ 그 이름 역사 위에 길이길이 빛내자.

(2) 교표: 푸른색은 바다와 같이 맑고 순수한 아이의 어린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인생의 멋진 항해를 시작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3) 교목: 소나무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와도 언제나 푸르른 기상과 절개로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뜻이다.

(4) 교화: 장미는 정성과 열정으로 세상을 향기롭게 한다는 의미이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20학급에 55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83명, 2학년은 3학급에 89명, 3학년은 4학급에 104명, 4학년은 3학급에 90명, 5학년은 3학급에 84명, 6학년은 4학급에 10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4명과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일반 교실 24실과 도서실·과학실·컴퓨터실·예절실·음악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