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있는 자연보호중앙연맹 소속 단체.

[설립목적]

자연보호중앙연맹 안산시협의회는 오염과 파괴로부터 자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77년 10월 5일 내무부에 자연 보호 전담 부서가 설치되면서 10월 28일 민간단체인 자연보호협의회로 창립하였다. 1979년 4월 9일 자연보호중앙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자연보호중앙협의회 안산시지부는 1994년 4월 5일 설립되었다. 2006년 자연보호중앙연맹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자연보호중앙연맹 안산시협의회가 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자연 보호 정신을 함양하고 생활화하는 의식 개혁 운동을 전개하고 자연 보호에 관한 학술 조사와 연구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자연 보호 국민 캠페인과 교육 홍보 활동, 출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활동사항]

쓰레기 안 버리기 운동, 자연 실태 종합 학술 조사를 진행하였다. 민간 주도 자연 보호 운동으로 하천 휴식년제 시범 실시,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 1사1산 사랑 운동을 실시하였다. 1996년 9월 1일 『자연보호』100호를 발행하였고, 2003년 12월 17일 자연 보호 미술 40인 초대전을 개최하였다.

[현황]

본부에는 회장과 부회장이 각 1명씩 있으며, 16개 시·도협의회와 231개 시·군·구협의회를 두고 있다. 2009년 현재 자연보호중앙연맹 안산시협의회 회장직은 비어 있는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자연보호중앙연맹 안산시협의회는 민간 주도의 자연 보호 운동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국민 의식 개혁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연 환경 보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