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군 군자면 선부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던 자연마을. 새젓골과 태을 사이에 있던 마을로 논밭이 많아 대장(大壯)[많은 논밭]이라고 부르다가 대쟁이·대재이로 변음이 되었다. 대쟁이는 예전 군자면(君子面) 주민들이 서울·인천·안양 등지로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교통의 요충지였으므로 왕래하는 사람이 많아 주막이 번성하였다. 대쟁이가 있었던 선부동은 조선시대에 안산군(安山郡) 대월면(大月面)...
-
경기도 안산시에서 풍치 보존과 학술의 참고 및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경기도 안산시의 보호수는 모두 24그루로 수종은 은행나무 외 6종이 있다. 은행나무 8주, 느티나무 8주, 회화나무 3주, 향나무 2주, 엄나무 1주, 모과나무 1주, 측백나무 1주이다. 보호수의 종류로는 노목·거목·희귀목으로서 명목(名木)·보목(寶木)·당산목(堂山木)·정자목(亭子木)·호안목(護岸木)·기형...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던 자연마을. 옛날 선녀가 하강한 마을이라 하여 선녀마을이라고 하다가, 선부리[선부동]로 바뀌었다. 선부동은 달미(達美)라고도 하였는데, 선녀들이 목욕한 석수골 우물물에서 목욕을 하면 미인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는 안산군 대월면 선부리와 달산리이었다가,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시흥군 군자면 선부리가 되었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선부1동 관할 행정 기관. 경기도 안산시를 구성하고 있는 상록구의 13개 행정동[일동, 이동, 사1동, 사2동, 사3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반월동, 안산동], 단원구의 12개 행정동[와동, 고잔1동, 고잔2동, 원곡본동, 원곡1동, 원곡2동, 초지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대부동, 호수동] 중 단원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 선녀가 내려와 목욕하던 마을이라는 뜻으로 선부(仙府)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대월면 선부리와 달산리(達山里) 지역이었다. 1914년 시흥군 군자면 선부리가 되었고, 1986년 안산시가 설치되면서 안산시 선부동이 되어 행정동인 선부동 관할이 되었다. 1991년 행정동 선부동이 선부1동과 선부2동으로 분동되었고, 1993년 선부2동이 선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