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운동장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있는 도시자연공원. 안산 시내로 진입하는 관문에 있는 노적봉공원은 도시자연공원이다. 노적봉의 유래는 산의 모양이 노적가리를 쌓아 놓은 형상과 같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노적봉 정상에 서면 안산시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며, 그중 서해로 기우는 낙조는 절경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노적봉공원은 1998년에 총 사업비 108억 원을 투입하여 1차 조성사업...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 있는 도시근린공원. 시낭공원은 1992년 안산시 부곡동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체력 단련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총 면적은 56,545㎡이며, 중심광장·산책로·숲동산·배드민턴장·주차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윗몸 일으키기 기구·몸통 돌리기 기구 등의 간단한 체육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파고라와 음수대 등...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 있는 시민운동장. 시낭운동장은 본래 1989년 국제 규정에 맞게 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립된 대규모 양궁경기장이었다. 그러나 양궁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경기장의 쓰임 또한 줄어들자 안산시에서 상록구 부곡동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하여 시민운동장으로 재건립하였다. 2007년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하여 안산도시공사에서 위탁...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에 있는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민 축제. 안산시민의 날 행사는 1986년 1월 1일 반월출장소에서 안산시로 승격한 것을 기념해 10월에 처음 열린 이후로, 매년 10월 안산시민의 날 기념식[시청 대회의실]과 시민체육대회[시낭운동장, 구 양궁경기장]를 별도로 열고 있다. 이후 안산시는 2002년 11월 1일 상록구와 단원구를 설치하고 제17회 안산시...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순일(醇一), 호는 산초(山樵). 증조할아버지는 정육(鄭稑)이고, 할아버지는 정성흠(鄭星欽)이다. 아버지는 병조참판을 역임한 정홍경(鄭鴻慶)이며, 어머니는 황필(黃泌)의 딸이다. 정덕화(鄭德和)[1789~?]는 1814년(순조 14) 진사시, 1817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강화부사 등 여러 관직을 거치고 호조참판에 이르렀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초계(草溪). 자는 인숙(仁叔), 호는 좌명암(左明庵)·좌암(左庵). 할아버지는 정희보(鄭熙普)이고, 아버지는 이조참판에 증직된 정육(鄭稑)이다. 정찬흠(鄭燦欽)[1740~1823]은 음직으로 출사하여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 1817년(순조 17) 첨지중추부사를 거쳐 1819년 동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묘소는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의 시낭운동장[옛 양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