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에 있는 강남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북도 안동시를 구성하는 1개 읍[풍산읍], 13개 면[와룡면,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10개 행정동[중구동, 명륜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중 강남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강남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강남동 지역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합 때 수상동 마을, 수하동 마을, 정상동 마을, 정하동 마을로 나뉘고 수상동 마을, 수하동 마을은 안동군 남후면에 정상동 마을, 정하동 마을은 남선면에 각각 편입시켰다. 1983년 1월 1일 안동군 남후면 수상동 마을과 수하동 마을, 남선면 정상동 마을과 정하동 마을을 안동시로 편입하면서 강남동으로 하였다. 1998년 12월 1일 강남동을 서구동에 편입하였다가 2005년 9월 1일 행정동으로 강남동을 신설하고 강남동사무소를 개설하였다. 2007년 8월 29일 행정 자치부 동사무소 명칭 변경 추진 지침에 따라 9월 1일부터 강남동사무소에서 강남동 주민 센터로 개칭되었다. 2019년 9월 20일 안동시청,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에 의거강남동행정복지센터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강남동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일반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예컨대 선거 관련, 소통 행정, 보안, 체납 징수, 세정, 산림녹지, 교통 행정, 행정 지원, 회계, 기획 예산, 주민자치, 신생아, 민방위, 녹색 환경, 건설, 재난, 도시, 건축, 제증명 발급, 보건, 체육 관광, 전통 산업, 문화 예술, 평생 교육, 기초 생활 보장, 희망 나눔, 자활, 의료 급여, 보훈, 여성 복지, 기초연금, 아동, 장애인, 노인, 상하수도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현황]

2016년 7월 31일 현재 관할 행정 구역은 4개 법정동, 16개 통, 117개 반, 20개 자연 마을로 편성되어 있다. 면적은 20.03㎢이고, 인구는 3,718가구 1만 409명[남 5,108명, 여 5,301명]이다. 동장 1명을 포함하여 행정 민원 담당, 희망복지 담당 등 2개 부서에서 10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