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남부동에 있는 지역 발전 연구 단체.

[개설]

안동권발전연구소는 지역 발전의 비전과 장기 과제 등에 대한 이론과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대표적 연구기관으로 대학교수, 공무원, 시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설립목적]

안동권발전연구소는 경상북도 북부의 낙후 지역 개발 촉진 및 생활환경 개선에 관한 연구, 조사, 자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10월 설립 준비를 시작하여 1989년 10월 10일 설립되었으며 1992년 11월 14일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았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상북도 북부권에 관한 제반 자료 수집·분석, 경상북도 북부권에 관련되는 제반 문제 조사·연구, 연구 결과 상담·자문 및 자료 제공·교환, 토론회·학술행사 개최 및 연구원의 교류, 목적에 부합되는 각종 용역의 수탁·위탁, 목적과 관련되는 각종 출판물 발간·홍보, 기타 연구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9년 10월 21일 지방자치제 실시에 대비하여 안동권 발전을 위한 방향 정립과 추진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그리고 1992년 5월 19일에는 농산물 가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각각 개최하였다. 이후에도 안동 지역의 개발 촉진을 위한 각종 포럼과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그 외 『안동권지역자료편람』1·2, 『조선조 유교문화권 개발계획』, 『농산물 가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저서도 발간하였다.

[현황]

현재 조직은 총회와 이사회, 감사, 소장, 부소장, 자문위원, 사무국, 분과별연구위원회, 특별위원회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분과별연구위원회는 교육복지연구분과, 산림생태자원연구분과, 문화관광산업연구분과, 농림생물산업연구분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소의 회원은 총 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