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있는 건설업체.

[설립목적]

세영종합건설은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건축문화’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환경을 조화시키는 보다 편리하고 아늑한 주거 공간의 창조 및 공급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3월 24일 안동시 옥야동 314-3번지[제비원로 132]에 사무실을 두고 3억 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하였다. 1997년 1월 7일 안동시 안기동 223-43번지[제비원로 266]로, 1998년 10월 29일에는 안동시 동부동 114-1번지[중앙로 54]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2000년 6월 21일 토목건축 면허증을 취득하였으며 세영종합건설주식회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4년 5월 5일에는 현재의 위치로 사무실을 이전하였으며 2006년 10월 9일에는 전기공사업을, 12월에는 전문소방공사업을 각각 등록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기 공사, 소방 공사, 토목건축, 도로설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기 공사의 경우 발전 설비, 송전 설비, 변전 설비, 배전 설비, 전기 설비 등과 관련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소방 공사의 경우 옥내 소화전 설비, 소방 시설 설비, 감지기 설비, 경보기 설비, 반화구획 설비 등과 관련된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토목건축사업에서는 주로 아파트 건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5년 4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율동~효현 간 도로확포장 공사를, 2005년 8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구포쓰레기매립장 제방증설 및 차수막 공사를, 2005년 9월부터 2006년 2월까지 해저소하천 정비공사를 각각 시행하였다. 또한 2005년 11월부터 2006년 1월까지 평해농협 벼 건조 저장 시설 신축공사를 시행하였고, 2006년 6월부터 2007년 5월까지 IT 생산시설 구축공사를 시행하였다. 이 밖에도 아파트공사사업을 크게 하여 현재까지 10여 건의 공사를 진행 완료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황]

세영종합건설은 경상북도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설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김해, 군산, 충주, 홍천 등 다른 지역으로 사업장의 범위를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2011년 기준 조직은 사장 아래 재무, 경영지원, 기술, 영업, 공사, 품질, 개발 등의 부서를 두고 있으며 총 1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의 기술직 현황으로는 건축 부문의 경우 기술자 2명·특급 8명·고급 7명·중급 6명·초급 8명을, 토목 부문의 경우 기술자 1명·특급 1명·고급 2명·중급 3명·초급 1명을 두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납입자본금은 75억 원이며, 매출액은 1026억 1124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건설 경기의 활성화를 통해 지방 경제 발전은 물론 다수의 임대아파트 보급을 통해 서민들의 주택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는 지역의 유망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