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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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유적. 마애리 구석기 유적은 풍산읍 풍산평야의 서남쪽 끝에 있는 마애마을 동남쪽의 낙동강변에 위치한다. 유적 앞으로 흐르는 낙동강은 ‘S’자 모양으로 굽이치는데, 이로 인해 유적이 있는 일대는 오랜 기간 비옥한 토양이 퇴적되어 하안단구 지층을 형성하면서 사람들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왔다. 2007년 시굴 당시 구석기시대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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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 있는 진성이씨 동성마을. 마을의 형상이 중국의 망천(輞川)과 비슷하다고 하여 망천이라고 하였다가, 절벽의 바위에 쪼아 만든 부처가 있어 마애(麻厓)라고 불렀다. 진성이씨는 본동마을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청송군에서 살고 있던 진성이씨의 시조 이석(李碩)의 아들인 이자수(李子脩)가 터를 잡았으나, 만년에 와룡면 주촌으로 옮겨가 살았다. 그 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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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마애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풍산읍 마애리의 망천사지(輞川寺址)라고 전해지는 곳에 남아 있는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다. 1972년 12월 29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다. 마애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목과 신체가 부분적으로 손상되었으나 얼굴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나발(螺髮)을 조각한 머리 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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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 있는 절터. 망천사지(望天寺址)가 위치한 마을은 원래 중국에 있는 망천(輞川)과 같이 아름다운 경치를 지녔다고 하여 망천이라 하였다. 그 후 낙동강 변에 바위를 쪼아 만든 부처가 있어 마애로 바꾸어 불렀다. 망천사지는 풍산읍 마애리 마애마을에 있다. 이곳은 마애들의 동남쪽 끝자락에 해당하며 낙동강 변에 위치한다. 현재 망천사지 주변은 마애들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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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 있는 기암절벽. 마애는 마을의 생김새가 아름다운 경치를 지닌 중국의 망천(輞川)을 빼어 닮았다고 해서 망천이라 불렸다. 이러한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어 자연스레 망천절벽이 되었으며 이후 낙동강가에 바위를 쪼아 만든 부처상인 마애석조비로자나불좌상(磨崖石造毘盧舍那佛坐像)이 있어서 마을 이름은 마애(磨崖)라 변경되어 불리게 됐다. 망천절벽은 마애마을 앞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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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 있는 조선 중기 정자. 산수정은 조선 선조와 광해군 연간에 관직을 역임한 호봉(壺峰) 이돈(李燉, 1568~1624)이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마애마을로 돌아와 학문 정진과 후배 양성에 전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처음에는 명칭을 ‘통승려’라고 하였다가 얼마 후 산수정으로 고쳤다. 동야(東埜) 김양근(金養根, 1734~1799)이 쓴 상량문으로 보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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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 있던 음식물자원화 처리 기관. 안동음식물자원화시설관리사무소는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을 퇴비로 만들어 안동 지역 농가에 보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6년 2월 안동시청 환경보호과에서 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4개월의 시험 가동 기간을 거쳐 2006년 6월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하였다. 2008년 10월 9일 조직 개편에 따라 안동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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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사(精舍). 안동 이로당(安東 怡老堂)은 호봉(壺峰) 이돈(李燉, 1568~1624)이 학문과 마을 자제들의 교육을 위해 건립한 정사이다. 이돈은 자는 광중(光仲)이고, 호는 호봉이며,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하에서 공부했다. 1601년(선조 34) 명경과에 급제하여 성균관전적, 사헌부지평, 예조정랑 등을 거쳤다. 16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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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 있는 하수종말처리장. 풍산하수종말처리장은 풍산읍 지역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7월 19일 설립 인가를 받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였다. 2007년 9월 5일의 시운전에 이어 11월 30일 가동을 시작했으며 12월 3일 풍산하수종말처리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역에서 생성되는 하수의 정화·방류, 하수 중에 섞여 있는 모래·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