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과 용상동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소속의 종교관. 왕국회관은 여호와의 증인을 믿는 사람들의 교회로 다른 교단과는 거의 또는 전혀 교류하지 않으며, 모든 세속 정부로부터 철저히 분리되어 있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세상의 권력과 정당들이 무의식중에 사탄을 돕는 동맹자라고 간주한다. 이 때문에 어떤 국가의 국기에 대해서든 경례를 하거나 병역 의무를 수행하기를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