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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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경상북도 안동시는 1개읍·13개면·10개동 가운데 8개면과 7개동이 낙동강을 접하고 있으며, 대형 1종 교량 5개소를 포함하여 국도 10개소, 시군도 35개소, 농어촌도로 30개소 등 총 75개의 교량이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를 거치는 도로별 전체 교량 현황은 다음과 같다. 1. 중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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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에서 임동면 갈전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일반국도는 전국의 중요 도시 및 지정 항만, 중요 비행장 또는 관광지 등을 연결하는 도로로 고속국도와 함께 국가의 간선 도로망이다. 2004년 말 기준으로 56개 노선 총연장 14,246㎞가 전국을 종횡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13,869㎞가 포장되어 포장률은 97.4%에 이른다. 일반국도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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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중평리에 있는 다리. 임동교는 길이 800m에 2차선, 다리 폭 10.5m, 유효 폭 9.0m, 다리 높이 45.4m의 다리이다. 상부구조는 SPG형이고, 하부구조는 RP형이다. 설계하중은 DB-24톤이다. 임하댐으로 수몰되기 전에는 도로가 임동장터를 지났으나, 임하댐으로 수몰되면서 국도 34호선 상의 안동 지역과 영덕 지역 간을 연결하고자 198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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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면. 안동의 읍지(邑誌)인 『영가지(永嘉誌)』에 따르면, 임동면은 “본래 고구려의 굴화군(屈火郡)이다. 신라 경덕왕(景德王)이 곡성군(曲城郡)으로 고쳤는데, 고려 초기에 지금의 이름으로 고쳤다. 현종(顯宗) 때에 본부(本府)에 예속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본래 임하현에 속하였다가 조선 숙종 때 임하현이 분할되면서 안동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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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에 있는 법정리. 두 하천이 합쳐지는 중간 지역이 되므로 중드루·중평(中平)·중평(中坪)이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임하현(臨河縣)에 속했던 지역으로 1895년 지방 관제 개혁에 따라 안동군(安東郡) 임동면(臨東面)에 편입되어 면 소재지가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책거리·편항리(鞭巷里)·신평(新坪)·구마골을 병합하여 중평리(中坪里)라 하였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