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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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에 있는 중앙선 철도역. 안동역은 중앙선 철도를 개설할 때에 화물과 승객의 수송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30년 10월 15일부터 영업을 개시하였다. 1971년 9월 10일 무연탄 화물 도착역으로 지정되었다. 1984년 12월 31일 역사 일부를 개축하였다. 1997년 10월 1일 거점 관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99년 1월 1일에는 영주 지역 관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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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에서 일직면 광연리까지 연결되는 철도. 중앙선은 경부선(京釜線)에 이은 한국 제2의 종관 철도이며, 총 연장 386.6㎞로 청량리에서 양평, 원주, 제천, 영주, 안동 지역을 지나 영천에서 대구선과 접속하여 경주까지 이르는 간선철도이다. 중앙선은 제천에서 충북선과 태백선이 교차하고, 영주에서는 경북선과 영동선이 교차하며, 경부선과도 직접 연결된다. 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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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기차의 운행을 위해 설치된 철로. 일제강점기에는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에서 풍산읍 괴정리까지 경북선이 운행되었으며, 현재는 총 연장 386.6㎞의 중앙선이 운행되고 있다. 경북선은 조선철도주식회사(朝鮮鐵道株式會社)가 경상북도 내륙 지방을 개발하기 위해 개통하였다. 김천~안동을 잇는 철도로서 1922년 착공하여 1931년 10월 15일 전구간이 완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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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에 있는 법정리. 1545년(인종 1) 이황(李滉)이 토계(兎溪)의 동암(東巖)에 양진암(養眞庵)을 짓고 토계를 퇴계(退溪)로 고친 후 아호(雅號)로 삼았는데, 후에 ‘토(兎)’자를 음이 같은 ‘토(土)’자로 고쳐서 마을 이름도 토계(土溪)가 되었다. 자연마을인 상계(上溪)는 토계천의 상류에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웃토계·웃토끼라고도 한다. 하계(下溪)는 토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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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있는 진성이씨 동성 마을. 태백산 지맥인 용두산과 온혜리를 거쳐 흐르는 냇물이 상계마을을 지나 낙동강으로 흘러드는데 이 냇물을 퇴계(退溪)라고 한다. 원래 이름은 토계(兎溪)였으나 조선 명종 때 이황(李滉)이 이곳에 양진암을 짓고 냇물 이름을 퇴계로 고친 뒤 자신의 호로 삼았다. 이후 토(兎)와 음이 같은 토(土)로 고쳐서 마을 이름을 토계(土溪)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