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류세진은 1886년(고종 23)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의 전주류씨 동성마을인 무실마을에서 태어났다. 1910년 나라가 일제의 의해 무너지자, 류세진은 독립운동을 위해 1919년 중국 만주로 망명하여 봉천 및 개원 지방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1922년 11월경 대한통의부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대한통의부는 1922년 8월 남만주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