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1310
한자 盈德文學
이칭/별칭 『철령』,『철령문학』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남상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72년 3월 20일연표보기 - 『영덕문학』, 『철령』 한국문인협회 영덕지부 창간
폐간|종간 시기/일시 1995년 12월 7일 - 『영덕문학』, 『철령』 또는 『철령문학』으로 25집까지 발행
속간 시기/일시 1996년 11월 12일 - 『영덕문학』으로 16집부터 재발간
제작|간행처 『영덕문학』 간행처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군청길 132[ 남석리 229] 한국문인협회 영덕지부
성격 정기 간행물|문예지
관련 인물 박윤환|이장희|이상태
창간인 이장희
발행인 이영숙[한국문인협회 영덕지부 지부장]
판형 15×23㎝
총호수 50[2020년]

[정의]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영덕문인협회가 발간하는 종합 문예지.

[개설]

1972년 영덕문인협회의 전신인 철령회에서 『철령』이란 제호로 처음 창간하였다. 영덕 지역 또는 영덕 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담고 있다.

[창간 경위]

1968년 영덕 지역 문인 16명이 청초회를 창립하였다. 이후 청초회는 '오십천'을 거쳐 '철령회'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1972년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해 『철령』이란 제호로 창간호를 간행하였다.

[형태]

향토문예지의 성격을 지닌 일반적인 문예지와 같은 15×23㎝ 판형이다.

[구성/내용]

작품집에 수록된 주류 장르는 시와 수필, 서평이다. 소설과 평론이 특집 등으로 실리기도 하지만, 영덕 지역 문인들의 작품 활동 공간이기 때문에 시와 수필, 서평이 현재까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향토 청소년의 문예백일장 작품도 실려 있다.

[변천과 현황]

1972년 창간호를 발간한 이후 매년 문학집을 발간해 오다가, 1983년 제13집부터 『철령문학』으로 제호를 변경하였다. 이어 1996년 제26집부터 『영덕문학』으로 제호를 변경한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철령』이 나오기 전에 영덕 지역에는 1960년대 『꽃조개』라는 이름의 문예지가 5회 간행된 바가 있어, 지역 문학가의 활동과 문학적 저변이 상당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특히 출향인들의 문단 활동도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었기 때문에 『철령』의 출발은 영덕 지역 문학인들의 높은 문학적 역량과 위상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역량의 축적으로 2019년에는 박병일 시인이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문학[시]부문 대상' 에 이어 '쌍매당 이첨 문학상 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2019년에 영덕문학회 회장 이영숙 시인은 '경북문협 작품상'을, 김인수 시인은 '경북문협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신경순 시인은 '대한민국독도문화대전'에서 입상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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