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905
한자 黃有先
영어공식명칭 Hwang Yuseon
이칭/별칭 황유성
분야 역사/근현대,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신진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8년 3월 9일연표보기 - 황유선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19일 - 황유선 창수면 3.1독립운동 참여
몰년 시기/일시 1974년 2월 4일연표보기 - 황유선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황유선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관련 사건 시기/일시 1919년 3월 19일 - 창수면 3.1독립운동
거주|이주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230 지도보기
거주|이주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179
활동지 창수주재소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3길 20-3 지도보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황유선(黃有先)[1888~1974]의 본적과 주소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이며, 이명은 황유성(黃有成)이다.

[활동 사항]

1919년 3월 19일 오후 4시 무렵 창수주재소 부근에서 일어난 창수면 3.1독립운동은 이수각(李壽珏)·이현설(李鉉卨)·이종구(李鍾龜) 등이 주도하였다. 약 200명에 이르는 군중이 운집하였는데, 당시 황유선은 방가동 구장 이수각이수각의 둘째 아들 이학술(李學述), 심부름꾼 김금석(金錦石)을 통해 만세시위 참여를 권유받고 가담하였다. 황유선과 군중들은 독립만세를 외친 후 창수동 구장 김재수(金在守)와 신리동의 권덕명(權德明) 등의 독려 하에 창수주재소를 공격하였다. 이때 황유선은 주재소의 책과 더불어 순사 숙소의 의류를 파괴하였다. 이후 경찰에 체포된 황유선은 4월 25일 대구지검 경주지청에서 대구지방법원 검사국으로 송치되었으며, 7월 11일 대구지방법원과 9월 30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소요, 건조물손괴, 기물훼기, 공문서 훼기,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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