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897
한자 鄭學壽
영어공식명칭 Jeong Haksu
분야 역사/근현대,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신진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71년연표보기 - 정학수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19일 - 정학수 창수면 3.1독립운동 참여
몰년 시기/일시 1930년 6월 07일연표보기 - 정학수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10년연표보기 - 정학수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관련 사건 시기/일시 1919년 3월 19일 - 창수면 3.1독립운동
거주|이주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 267 지도보기
활동지 창수주재소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3길 20-3 지도보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정학수(鄭學壽)[1871~1930]의 본적과 주소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이다.

[활동 사항]

창수면 3.1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9일 오후 4시경 창수주재소 부근에서 이수각(李壽珏)·이현설(李鉉卨)·이종구(李鍾龜) 등의 주도로 일어났다. 창수면 만세운동에는 약 200명의 군중이 참여해서 독립만세를 외쳤는데, 정학수도 3월 18일 일어난 영해면 3.1독립운동 가담자의 권유로 참여하였다. 군중들은 독립만세를 고창한 후 창수주재소를 공격하였다. 이때 정학수는 창수동의 백수학·이선봉, 신리동의 정재주·오해봉·김연순·김덕규 등과 함께 주재소 벽을 무너뜨렸다. 결국, 일제 경찰에 체포된 정학수는 5월 2일 대구지검 경주지청에서 대구지방법원 검사국으로 송치되었으며, 7월 11일 대구지방법원과 9월 27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소요, 건조물손괴, 기물훼기, 공문서 훼기,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확정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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