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말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872
한자 劉末同
영어공식명칭 Yu Maldong
이칭/별칭 유끝동
분야 역사/근현대,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신진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4년 2월 14일연표보기 - 유말동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19일 - 유말동 창수면 3.1독립운동 참여
추모 시기/일시 2011년연표보기 - 유말동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관련 사건 시기/일시 1919년 3월 19일 - 창수면 3.1독립운동
출생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일역후동 지도보기
거주|이주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376 지도보기
활동지 창수주재소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3길 20-3 지도보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유말동의 본적과 주소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출생지는 당시 행정 구역으로 영덕군 창수면 일역후동이다. 유끝동으로도 불린다.

[활동 사항]

1919년 3월 19일 오후 4시 무렵 창수주재소 부근에서 이수각(李壽珏)·이현설(李鉉卨)·이종구(李鍾龜) 등의 주도로 창수면 3.1독립운동이 일어났다. 약 200명의 군중이 시위에 참여하였는데, 유말동도 권재호 등에게서 권유를 받고 참여하였다. 시위대는 태극기와 몽둥이를 휴대하고 만세를 부르며 주재소로 향하였다. 이곳에서 창수동 구장 김재수(金在守)와 신리동의 권덕명(權德明) 등이 주재소 공격을 독려하자, 유말동은 신리동의 정석출 등과 함께 발을 이용해 주재소 벽을 무너뜨렸다. 이후 일제 경찰의 대대적인 검거로 체포된 유말동은 4월 10일 대구지검 경주지청에서 대구지방법원 검사국으로 송치되었으며, 6월 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요, 주거침입, 건조물 손괴, 문서 훼기,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2011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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