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209
한자 仁川里
영어공식명칭 Incheon-ri
이칭/별칭 거릿마,골말,신촌,안마,양짓마,새점골,한밭,황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천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명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천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천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천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11.48㎢
가구수 73가구
인구[남/여] 124명[남 66명|여 58명]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인천리의 행정리로는 1리, 2리가 있으며 자연마을로 거릿마, 골말, 신촌, 안마, 양짓마, 새점골, 한밭, 황촌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인천리는 1489년(성종 20)경 산세가 수려하고 물이 맑다 하여 인아리(仁雅里) 혹은 이나리, 이내리라 하였는데, 이후 안동권씨함양박씨가 입향하면서 인계(仁溪)라 하였다 한다. 평산신씨가 입향한 이후에는 신촌(新村)이라 했으며, 무안박씨가 입주해서는 와곡(臥谷)이라 했다고 전한다. 1914년 3월 1일 일제가 전국 행정구역을 통폐합할 때 인천동이라 하고 창수면에 편입시켰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영해도호부에 속했고,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영해군 오서면으로 편제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보하동 전체, 서면 일모소 일부를 병합해 인천동이라 하고 영덕군 창수면에 편입시켰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972호에 의해 동을 리로 개칭할 당시에 인천동에서 인천리로 개칭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동북쪽으로 등운산칠보산, 서쪽으로 독경산의 지맥인 성주봉, 남쪽으로 운서산의 연봉과 조피산·용각산이 솟아 있다. 산세가 수려하여 성주목, 용각산, 인계, 운곡, 성리암, 도천, 보림, 선산이 인계8경으로 전해온다. 마을 앞으로 넓게 펼쳐진 평야에는 당나무들, 말보들이 있다.

[현황]

2020년 말 기준으로 면적은 11.48㎢이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인구는 73가구에 총 124명[외국인 제외]으로 남자 66명, 여자 58명이다. 동쪽으로는 삼계리, 서쪽으로 보림리, 남쪽으로 갈천리, 북쪽으로 수리와 인접해 있다. 당나무들·말보들에는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산자락 끝 마을 주변으로는 일부 밭농사도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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