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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765
한자 張允慶
영어공식명칭 Jang Yungyeong
이칭/별칭 원약(元若),금재(琴齋)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지품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병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552년연표보기 - 장윤경 출생
몰년 시기/일시 1632년연표보기 - 장윤경 사망
출생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지품리 지도보기
거주|이주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지품리 지도보기
사당|배향지 충효각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지품리 지도보기
성격 효자
성별
본관 인동

[정의]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효자.

[개설]

장윤경(張允慶)[1552~1632]은 부모의 삼년상을 치르는 동안 죽으로 연명하였으며, 세 번의 국상(國喪)이 있는 동안 상복을 입고 지내어 충효(忠孝)로 정려 받았다.

[가계]

장윤경의 자는 원약(元若), 호는 금재(琴齋),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인동장씨 영덕파조인 장맹순(張孟洵)의 5대손이며, 아버지는 장신철(張信哲)이다.

[활동 사항]

장윤경의 직역은 수군(水軍)으로 14세에 어머니 상을 당하자 군역(軍役)을 수행하면서도 흰옷을 입고 3년간 죽만 먹었다. 임진왜란 당시 아버지 상을 당했을 때에도 종군(從軍)하면서 3년간 죽만 먹었다. 1575년(선조 8) 명종 비 인순왕후(仁順王后), 1577년(선조 10) 인종 비 인성왕후(仁聖王后), 1608년(선조 41) 선조(宣祖)의 장례까지 세 번의 국상을 겪으면서 모두 상복을 입고 지냈다. 임종 시에는 자손들에게 술과 고기를 사용하여 상례를 치르지 말라고 유계(遺戒)하였다.

[상훈과 추모]

장윤경은 1617년(광해군 9) 간행된 『동국신속삼강행실도(東國新續三綱行實圖)』에도 소개된 효자이다. 또한 광해군이 장윤경의 충심과 효성을 듣고 정려를 내렸으며, 자손들에게는 감영과 영덕현의 잡역을 면제해 주었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지품리에 장윤경장윤경의 증손 장지건(張知騫), 현손 장세기(張世紀), 7대손 장성린(張聖麟)·장수의(張守義) 등을 함께 배향한 충효각(忠孝閣)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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