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에 있는 극단. ‘극단 미추’라는 이름은 도올 김용옥이 지은 이름으로 극단 창단 선언문에 따르면 ‘미추’는 아름다움과 추함을 동시에 표출하는 우리 몸의 느낌을 일컫는 것이라고 한다. 극단 미추가 해마다 무대에 올리고 있는 마당놀이는 해학과 풍자가 가득한 우리의 고전을 소재로 하되 당대 사회상을 반영하여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더하고 있다. 공연 1개월간...
경기도 양주 출신의 문인 김삿갓의 업적과 생애를 기념하는 단체. ‘김삿갓’은 조선 후기의 방랑 시인이었던 김병연(金炳淵)의 다른 이름으로 늘 삿갓을 쓰고 다녀 붙은 이름이다. 김병연은 1807년(순조 7)에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에서 출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난고 김삿갓 기념 사업회는 난고 김병연의 업적과 생애를 널리 전파하여 양주시의 문화유산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 있는 양주 지역의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해 설립된 지역 문화예술 진흥 기관. 양주문화원은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경기도 양주 지역의 역사를 조사·연구하고 사료를 수집·보존해 왔으며 나아가 향토사연구소를 설치하고 문화학교, 평생학습관, 역사문화대학을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 교육 활동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지역 역사 문화 교...
경기도 양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립 교향악단. 양주시립교향악단은 양주 시민의 문화에 대한 향수와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고 양주시가 문화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양주시립교향악단의 전신은 2005년 설립된 양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 단장은 남궁주용이었고 사무국장은 김영준이었다. 이후 시립 교향악단을 창단하기 위해 단원을 공개 모집하여 오디션을 통해 연주자들을...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에 있는 양주 시립 혼성 합창단. 2003년 양주시에서는 양주시 승격과 함께 본격적으로 양주시를 대표하는 남녀 혼성 합창단을 재구성하였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어 왔던 합창단이 본격적으로 다양한 음악을 전문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합창단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 즉, 2007년 단원 전체에 대한 재 오디션을 통하여 음악학부 졸업 이상의 전문...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양주 지역 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1961년 12월 건축가협회·국악협회·무용협회·문인협회·미술협회·사진작가협회·연예협회·영화인협회·음악협회 등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결성을 위한 창립 준비 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초대 회장으로 유치진(柳致眞)을 선출하였다. 양주 지역 예술인들은 지역 예술 문화 발전과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