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판교는 우리말 이름이 ‘너더리’, ‘너드리’이다. ‘너’를 널(板)로, ‘더리’를 교(橋)로 여기고 한자로 ‘판교(板橋)’라 표기하였다. 마을 사람들은 판교에서 기동으로 널판자로 다리를 놓고 건너다녀서 그 다리를 ‘너더리[판교]’라고 불렀고 그것이 마을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판교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
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전해지는 서사적인 이야기를 창과 말로 풀어가는 공연예술. 순천 지역에서 전승되는 판소리는 대체로 동편제의 법제를 따른다. 인근 전라남도 보성 지역이 서편제의 거점이고 순천시에서도 정광수와 같은 서편제 명창이 활동한 바 있지만 정착하지 못했으며 동편제 명창들의 법제가 주로 전승되고 있다. 순천 지역에서 전승되는 대표적인 소리는 송만갑과 박...
-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게이트볼 경기장. 팔마게이트볼장은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게이트볼 경기장으로 인근 올림픽생활기념관, 순천팔마종합운동장과 연계해 각종 생활 체육대회 개최와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증진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08년 건축비용 7억 원을 들여 건립하였다. 팔마게이트볼장은 부지면적 2,706㎡에 경기장 면적은 1...
-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국궁장. 팔마국궁장은 기존 국궁장인 죽도봉공원 환선정[순천시 조곡동]이 노후화되고 국궁장 주변에 등산로와 주택이 밀집하면서 위험이 상존하여 2015년 1월 환선정 운영을 중단하고 순천팔마종합경기장 내에 팔마국궁장을 조성하여 이전하였다. 국궁을 즐기는 순천시 국궁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과 여가 선용을 위하여 15억 원[...
-
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1992년에 결성된 문학 단체. 팔마문학회는 순천의 상징인 순천팔마비에 담긴 청백리 정신을 문학으로 승화시키고자 창립되었다. 팔마문학회는 1992년 6월 18일 창립 모임을 가졌다. 장병호[초대 회장]를 비롯하여 전영희, 최순애, 윤광진, 김혜련, 양승화, 송봉애, 박정빈, 남석우 등이 10년 이상 활동하며, 팔마문학회를 현재...
-
1994년부터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문학 단체인 팔마문학회에서 발간하는 문학 작품집. 『팔마문학회 작품집』 창간호의 제호를 ‘팔마문학’으로 하지 않고, 양준석 시인의 작품인 「한 줄기 밝은 햇살로」를 창간호의 제호로 삼았다. 이 제호에는 순천 지역의 문학은 물론 한국문학에 ‘한 줄기의 밝은 빛’을 투사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의지와 염원이 상징적으로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순천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하는 축제. 1968년 10월 15일 순천시민의 날 제정과 함께 시민의 날 문화행사의 목적으로 전남산경신보사가 팔마예술제를 주최한 것이 팔마문화제의 연원이다. 팔마예술제는 전라남도 동부 2개 시 6개 군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여 오다가 주최 측인 전남산경신보사가 1980년 폐간됨으로써 1979년 제1...
-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실내수영장. 팔마수영장은 순천시민의 건강 증진과 수영선수들의 훈련장 시설로 이용하기 위해 1992년 4월 체육청소년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비와 시비 등 35억 원을 들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내의 지하에 건립하였다. 팔마수영장은 부지면적 1만 2539㎡, 연면적 7,254㎡이다. 팔마수영장은 레인 6개, 길이 25m,...
-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순천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하는 축제. 1968년 10월 15일 순천시민의 날 제정과 함께 시민의 날 문화행사의 목적으로 전남산경신보사가 팔마예술제를 주최한 것이 팔마문화제의 연원이다. 팔마예술제는 전라남도 동부 2개 시 6개 군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여 오다가 주최 측인 전남산경신보사가 1980년 폐간됨으로써 1979년 제1...
-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실내체육시설. 팔마실내체육관은 순천 지역 최초 종합체육관으로 각종 체육, 문화 시설들을 갖추어 순천시민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1991년 건립하였다. 팔마실내체육관은 부지면적은 1,608㎡이며, 관람석은 3,576석이다. 주차장 시설이 여유롭고 실내체육관의 동선이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실내스포츠 경기를 치...
-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씨름장. 팔마씨름장은 순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학교 선수와 순천시 생활체육 씨름 동호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순천팔마종합경기장 내에 2010년 건립하였다. 팔마씨름장은 부지면적 1,142㎡, 건축면적 470㎡에 경기장 면적은 411㎡이며,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들여 2010년에 건립하였다. 수용인원은 30명...
-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실외 야구경기장. 팔마야구장은 순천시에서 시민들의 야구 열기에 비하여 부족한 야구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야구선수 육성, 전지훈련팀 유치 등을 위하여 2017년에 건립한 야구장이다. 2017년 7월 1차 준공한 순천 야구장은 현재 ‘팔마야구장’으로 불리고 있다. 순천시는 꾸준히 야구장 시설 보완하면서 전국 규...
-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양궁장. 순천시는 전통적으로 훌륭한 양궁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부터 순천시청 실업팀까지 연속적인 선수육성 및 진학이 가능한 도시이다. 팔마양궁장은 이러한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실력향상과 건강증진, 아울러 수많은 전지훈련팀의 유치하고 순천시청 양궁부 선수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연습에 매진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순천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하는 축제. 1968년 10월 15일 순천시민의 날 제정과 함께 시민의 날 문화행사의 목적으로 전남산경신보사가 팔마예술제를 주최한 것이 팔마문화제의 연원이다. 팔마예술제는 전라남도 동부 2개 시 6개 군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여 오다가 주최 측인 전남산경신보사가 1980년 폐간됨으로써 1979년 제1...
-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정구 경기장. 팔마정구장은 순천시 정구 선수들의 훈련과 동호인들의 건강, 복지 증진 및 전지훈련팀을 위하여 2008년에 건립하였고, 2017년 실내정구장을 추가 건립하였다. 팔마정구장 부지면적은 1만 2254㎡이며, 경기장 면적은 8,754㎡이다. 좌석 수는 1,200석이며 수용인원은 2,000명이다. 주요시설은 실외코...
-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기초학력이 튼튼하고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능동적인 사람[실력인], 민주의식이 뚜렷하고 세계화에 적응하는 민주인[민주인],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사람[창조인], 예절을 존중하고 질서를 생활화하는 도덕적인 사람[도덕인], 생활습관이 건전하고 기초체력이 강인한 사람[건강인]”을 기르는 데 있으...
-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로 바른 인성을 지닌 예절 바른 어린이,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꿈을 키우는 어린이, 기초체력을 길러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팔마초등학교는 1998년 5월 9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00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테니스장. 팔마테니스장은 순천시 테니스 선수와 동호인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 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08년 설립되었다. 팔마테니스장 경기장 면적은 6,672㎡이며, 건축면적은 164㎡이다. 그리고 주요시설로는 하드코트 10면과 사계절 날씨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내코트 8면을 보유하고 있으며...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사리는 평평한 바위가 많아 ‘평암(平岩)’으로 부르다가 바위보다는 자갈이 많아 ‘평사(平沙)’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화목마을은 1780년경에 동복오씨에 의해 설촌되었으며, ‘움터[韻基]’라고 부르다가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도중에 ‘화목’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평사리의 평사마...
-
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사람이 평생 중요한 단계마다 행해지는 의례. 평생의례는 한 인간의 출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는 기간 동안 인생의 중요한 단계마다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의례라고 하여 통과의례라고도 한다. 평생의례는 그 과정과 내용 및 기능에 따라 이전에 속하였던 집단으로부터의 분리(分離), 새로운 집단으로의 이행을 위한 전이(轉移), 그리고 새로운 집단에의 통합을 위...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평중리(平中里) 명칭은 평지(平地)마을과 중대(中垈)마을에서 유래했다. 평지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중에 평지에 있어 ‘평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중대마을은 ‘담터’라 불렸는데, 풍수지리설에 따라 이 마을에 대장군혈이 두 군데 있고 그 중간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어 담을 쌓아둔 형국이어서 ‘담터’라고 불렀고,...
-
조선 후기 순천 출신으로 선암사 화엄대회의 설주가 되었던 승려. 새봉(璽篈)[1687~1767]은 순천 출신으로 18세기 선교도총섭을 역임했던 고승이다. 속성은 손씨(孫氏), 자는 혼원(混元), 법호는 상월(霜月)이다. 새봉은 11세 때인 1697년(숙종 23)에 선암사의 극준(極俊) 장로(長老)에게 출가하고, 15세 때인 1701년에 세진(洗塵) 문신(文信)에게 구족계...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 명칭은 조계산에서 유래했다. 조계산 정남쪽이 전란(戰亂) 때 살기 좋은 곳이라 하여 평화스러운 마을 이름을 골라 ‘평촌(平村)’이라 부르게 되었다. 평촌리는 660년경인 백제 의자왕 때 개척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부여서씨·경주김씨·서산진씨 등의 조상들이 이 무렵 정착했다고 한다. 마을은 처음에는 ‘진천...
-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 명칭은 상평마을과 하평마을에서 유래했다. 평촌(平村)마을은 과거에 ‘죽몰’이라 불렸는데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마을이 형성되면서 ‘아랫죽몰’, ‘웃죽몰’로 불리다가 1914년 ‘상평’과 ‘하평’으로 개칭하였고 이 두 마을을 합쳐 ‘평촌’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저촌(苧村)마을은 마을에 모시가 많다고 하여...
-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하 순천 지역 사회단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천시협의회는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설립된 헌법기관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천시협의회는 1980년 10월 2...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서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누정. 낙민루는 순천 낙안읍성 동헌과 내아(內衙)로 들어가는 외삼문 누각이다. 명칭은 맹자가 “백성과 함께 즐긴다.”라고 한 여민동락(與民同樂)에서 유래하였다. 1987년 1월 복원 당시 금둔사(金芚寺) 승려 지허(指虛)가 지은 상량문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낙민루의 주소는 순천시 낙안면...
-
일제강점기 순천 송광사를 재건하고 해방 후 가야총림 방장과 조계종 종정으로 추대되었던 승려. 효봉(曉峰)[1888~1966]은 평안남도 양덕군 쌍룡면 반성리 금성동 이병억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세속의 이름은 이찬형(李燦亨)이다. 법호는 효봉 외에 포운(泡雲)과 선옹(船翁)이 있고 법명은 원명(元明), 학눌(學訥)이다. 효봉은 12세 때인 1899년에 사서삼...
-
전라남도 순천시가 설립,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순천시립도서관은 순천시가 설립·운영하는 삼산도서관, 그림책도서관, 연향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조례호수도서관, 신대도서관, 해룡농어촌도서관, 풍덕글마루도서관을 묶어 부르는 이름이다. 순천시는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교육, 문화 중심지로 일찍부터 도서관 설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순천시립도서관은 지역주민을...
-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법정동. 풍덕동 명칭은 상풍(上豐)마을과 하풍(下豊)마을에서 유래했다. 상풍마을은 이전에 훈련장과 밭으로 이용해 ‘역밭’이라고도 했으며, ‘조산’·‘원풍’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풍마을은 마을에 윤씨가 많아 ‘윤촌’이라 불렀으며 산이 없고 들로만 이루어진 평평한 땅이기 때문에 ‘평촌’으로도 불렸다. 풍덕동은 본래 순천군 장평...
-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기본 습관 형성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람[도덕인], 심신을 조화롭게 다듬어 슬기롭게 개성을 기르는 사람[건강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사람[창의인], 우리 문화와 내 고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자긍심이 높은 사람[애향인], 다양한 경험과 인간관계 형성으로 세계화를 주도하는 사람[...
-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무풍리 풍류마을에서 전해 오는 관등자리에 대한 풍수 이야기. 「풍류마을 관등자리」는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아주 오랜 옛날에 관풍산 아래 관등자리는 하늘나라 선녀가 내려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었던 곳이었다. 어느 날,...
-
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꽹과리, 장구, 북 등의 악기를 연주하면서 펼치는 민속놀이. 풍물굿을 흔히 농악이라고 부르며 순천 지역에서는 매구[농악], 굿, 마당밟이, 풍장, 걸궁, 걸립 등으로 다양하게 부른다. 각 이칭에 공연의 성격이 반영되어 있다. 매구, 굿, 마당밟이 등은 정월 달에 일년 동안의 평안을 빌고 축원을 할 때 치는 농악을 말하며, 걸궁, 걸립은...
-
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꽹과리, 장구, 북 등의 악기를 연주하면서 펼치는 민속놀이. 풍물굿을 흔히 농악이라고 부르며 순천 지역에서는 매구[농악], 굿, 마당밟이, 풍장, 걸궁, 걸립 등으로 다양하게 부른다. 각 이칭에 공연의 성격이 반영되어 있다. 매구, 굿, 마당밟이 등은 정월 달에 일년 동안의 평안을 빌고 축원을 할 때 치는 농악을 말하며, 걸궁, 걸립은...
-
전라남도 순천시 삼거동과 순천시 승주읍 신성리 사이에 있는 고개. 풍치는 고지대에 있어서 고개를 넘을 때마다 거센 바람을 만나게 되므로 ‘바람재’ 또는 ‘풍치’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용수동에서 삼거리 서남쪽에 있는 마을에 분사(芬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구전한다. 전라남도 순천시 삼거동에는 용쏘배기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용쏘’는 작은 폭포수를 뜻한다....
-
전라남도 순천시 삼거동과 순천시 승주읍 신성리 사이에 있는 고개. 풍치는 고지대에 있어서 고개를 넘을 때마다 거센 바람을 만나게 되므로 ‘바람재’ 또는 ‘풍치’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용수동에서 삼거리 서남쪽에 있는 마을에 분사(芬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구전한다. 전라남도 순천시 삼거동에는 용쏘배기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용쏘’는 작은 폭포수를 뜻한다....
-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동 순천향교 내 1900년대 초기 세워진 누정. 풍화루(風化樓)는 순천시 향교길 60[금곡동 182]에 있다. 순천향교의 서재(西齋) 뒤쪽으로 사무국 건물을 향해 가는 길 중간지점에 있다. 풍화루는 원래 향림사(香林寺) 옆 양사재(養士齋)에 있던 누정이다. 풍화루는 1900년대 초기에 양사재 내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