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상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나눔과 배려로 행복한 어린이[공감인],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어린이[자주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꿈과 행복을 가꾸는 어린이[심미인]’이다. 교훈은 ‘바르게 알고 깨달아 실천하는 어린이’이다.

[변천]

1924년 4월 22일 용암공립보통학교[4년제]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에 용암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41년 4월 용암공립국민학교로 다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46년 7월 11일에 성주군 용암면 본리리에서 상언리 121번지로 이전하였고, 1992년 3월 1일 선송분교장을 통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 용암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98년 3월 1일에 성암분교장을 통합하였다. 2021년 2월 5일 제94회 졸업식을 통해 6명이 졸업하여 총 6,17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같은 해 9월 1일 제36대 김탁환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 활동]

용암초등학교는 즐겁게 배우면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나가는 학교를 지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적성과 끼를 찾아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을 품은 교육 복지를 실천하고, 안전하고 믿음직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경영 중점으로 삼고 있다. 특색 교육으로 ‘북적(Book積), 북적(Book適) 활동으로 미래를 꿈꾸는 글벗 독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글벗 독서 마라톤 대회와 월별 독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에 대비하여 창의성 신장을 위한 드론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2003년 10월 27일에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ICT 활용 시범 학교 운영 보고를 하였으며, 2008년 11월 6일에는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방과 후 학교 시범 학교 운영 보고를 하였다. 2010년 11월 3일에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창의성 교육 시범 학교 운영 보고를 하였고, 2013년 11월 13일에는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인구 교육 시범 학교 운영 보고를 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신현록/작곡 김주영]

가야산 뻗은 줄기 두 팔을 벌리고/ 충효의 내 고장을 보듬어 주네/ 두 주먹 굳게 쥐고 배우는 우리/ 내일의 일군[일꾼] 되어 힘을 기르네/ 우리는 용암의 슬기론 꽃송이/ 아름답게 피어서 힘써 자라자.// 후포를 돌아가는 낙동강 줄기/ 푸르른 저 들판을 살찌워 주네/ 두 주먹 굳게 쥐고 앞서 나가자/ 내일의 이 나라는 우리의 일터/ 우리는 용암의 슬기론 꽃송이/ 아름답게 피어서 힘써 자라자.

2. 교표: 무궁화꽃 형상 안에 둥근 테두리를 두르고, 그 안에 ‘용암’을 써 넣었다. 대한민국과 세계의 빛이 되어 피어나는 용암 어린이를 나타낸다.

3. 교목: 히말라야시더이다. 건강하며 고상한 인격, 꾸준히 공부하는 어린이를 상징한다.

4. 교화: 장미로 아름답고 고운 마음씨를 상징한다.

[현황]

2021년 현재 총 5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20명[남 12명, 여 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과 2학년은 없으며, 3학년은 1학급에 5명[남 2명, 여 3명], 4학년은 1학급에 4명[남 2명, 여 2명], 5학년은 1학급에 3명[남 1명, 여 2명], 6학년은 1학급에 6명[남 5명, 여 1명], 특수 학급은 1학급에 2명[남]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0명으로 총 19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1만 4693㎡이며, 시청각실과 컴퓨터실, 멀티미디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