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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1351
한자 朝鮮八景-名山石火星伽倻山
영어공식명칭 Eight Views of Joseon, Seokhwaseong Gayasan Mountain
이칭/별칭 우두산,설산,상왕산,중향산,기달산,지달산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기획)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수륜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태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66년 - 가야산 사적 및 명승지로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72년 - 가야산 국립공원으로 지정
관련 지역 가야산 -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수륜면지도보기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수륜면,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에 걸쳐 있는 명산.

[개설]

가야산은 성주군의 남서쪽에 위치한 산으로 성주군 가천면수륜면,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에 걸쳐 있고, 거창군 가북면과도 접하고 있다. 60% 넘는 산지가 성주에 속해 있는 가야산의 지질은 화강 편마암 및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야산의 최고봉은 성주군에 있는 칠불봉(七佛峯)[1,433m]으로 상왕봉(象王峯)과 공룡 능선·만물상(萬物相)·동성봉(東城峰)·두리봉·남산·단지봉 등 1,000m 내외의 암릉(巖稜)이 연이어 솟아 있어 예로부터 영산(靈山)으로 여겨졌다. 이에 많은 설화가 생겨나고 해동의 10승지(勝地), 조선 팔경, 12대 명산으로 손꼽혔을 뿐 아니라 해인사(海印寺)·심원사(深源寺)·법수사(法水寺) 등 고찰(古刹)이 자리 잡았다. 1966년에는 사적 및 명승지로, 1972년에는 아홉 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되었으며, 산이 높고 계곡이 깊다 보니 수목이 울창하고 정상에는 희귀한 식물 군락지가 발달해 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많은 종의 조류와 포유류 등이 서식하고 있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수려한 경치와 가야산만의 묘미를 즐기기 위해 가야산을 찾고 있다.

[가야산의 이름과 유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가야산우두산(牛頭山)·설산(雪山)·상왕산(象王山)·중향산(衆香山)·기달산(怾怛山)·지달산(只怛山)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먼저 대표 명칭인 가야산의 유래를 살피면 두 가지로 설명되고 있다. 하나는 나라 이름으로서의 가야에서 나온 역사적 관점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불교 성지인 부다가야(Buddhagaya)에서 비롯했다는 종교적 관점의 것이다. 전자는 합천·고령 지방에 웅거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산에서 기인하였다는 것인데, 이는 대가야의 시조모(始祖母) 신화인 가야산 정견 모주(正見母主) 이야기와도 관련된다. 후자는 불교 전래 후 소를 가리키는 범어(梵語) ‘가야’가 불교 성지로 일컬어지는 가야산의 이름으로 정착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상왕봉의 ‘상왕’이 『열반경(涅槃經)』에서 모든 부처를 일컫는 말이라는 점과 연관이 있다. 한편 우두산·설산은 산의 모습에서 연유한 이름이고, 상왕산·중향산은 불교에서 나온 이름이며, 기달산은 금강산의 이칭으로도 불렸던 것으로 보아 명산에 더러 붙는 이름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야산의 이전 이름으로 알려진 우두산은, 산 정상부의 형태가 소머리처럼 생겨 옛날부터 사람들이 이것을 신성하게 여겨 정상에서 산신제의 공물을 바치곤 한데서 유래하였다.

[석화성(石火星)으로 불린 가야산]

가야산에 대한 지칭어 중 특이한 것으로 ‘석화성(石火星)’이 있다. 석화성은 가야산의 주봉인 칠불봉과 상황봉, 그리고 그 남동쪽 일대의 공룡 능선, 상아덤 등 암릉이 멀리서 보면 마치 불꽃처럼 보이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택리지(擇里志)』에서 이중환(李重煥)은 우리나라의 산을 돌산과 토산으로 구분하면서, 가야산은 뾰족한 돌이 잇달아 있어 불꽃 같고 공중에 홀로 솟아서 매우 높고 빼어나다고 칭송했다. 이는 가야산의 주된 지질이 화강 편마암 및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암봉이 많은 데서 기인한다. 성주군과 합천군의 경계에 있는 솔티재의 정견대(正見臺)에서 석화성으로 불린 가야산의 암릉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암릉들은 가야산의 특징으로서 가야산이 영험하다는 인식을 낳기도 하였다.

[가야산의 지질과 지형]

가야산의 지질은 주변을 포함해 대체로 화강 편마암과 회장암,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중생대 백악기의 각섬석-흑운모 화강암[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법전리, 마수리 일대], 시대 미상의 회장암, 선캄브리아기의 화강암질 편마암·반상 변정 편마암, 중생대 백악기의 각섬석 화강암[수륜면 봉양리 일대], 시대 미상의 회장암과 해인사 화강암 그리고 선캄브리아기의 반상 변정 편마암[수륜면 백운리 일대]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회장암은 주로 가야산의 산악에서 발견되고, 화강암은 주로 하천에서 많이 눈에 띈다. 가야산 산지는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소백산맥의 지맥이 지리산에 이르기 전 덕유산에서 동쪽으로 뻗어 대덕산(大德山)과 수도산(修道山) 등을 거쳐 높은 산괴를 이룬 것이다. 이를 두고 『택리지』에서는 태백산맥, 소백산맥과 떨어져 있으면서도, 높고 수려할 뿐 아니라 삼재(三災)[한재(旱災)·수재(水災)·병화(兵禍)]가 들지 않는 영험함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가야산의 면적은 60.56㎢로서 37㎢가 성주군에 속해 있다. 국립공원에 들어간 면적은 약 76.26㎢이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최근의 정확한 조사로 성주군에 속한 칠불봉[1,433m]임이 밝혀졌다. 흔히 주봉으로 상왕봉[1,430m]을 일컫는데 칠불봉으로 바로잡혀야 한다. 상왕봉 외 동성봉[1,290m]·두리봉[1,133m]·남산[1,113m]·단지봉[1,028m] 등의 고봉이 있으며, 공룡 능선, 만물상 등 험준한 암릉이 많다. 이러한 가야산의 연봉(連峯)과 능선은 대부분 급사면(急斜面)이고, 동남쪽 홍류동 계곡 방면은 경사가 덜한 편이다. 가야산은 골짜기가 깊어서 크고 작은 계류들이 발달해 있는데, 그중 가야천과 화죽천은 각기 대표적 계곡인 홍류동 계곡, 포천 계곡을 빚어 내고, 용기 폭포는 하류에 백운 계곡을 만들어 냈다.

[가야산의 자연환경]

가야산에 생장하는 식물 종은 매우 다양하다. 가야산 국립공원이 조사한 바로는 101과 351속 552종 1아종 87변종 5품종 4교배종 649종류라고 한다. 이 가운데 환경부 지정 특별 야생식물로 관중·천마·점현호색·설앵초·구름송이꽃·금강초롱꽃 등 6종이 있다. 고산에서 자라는 초본 식물로 고사리·골무꽃·김의털·남산제비꽃·닭의장풀 등을 들 수 있고, 목본 식물로는 개암나무·개옻나무·국수나무·귀룽나무·노각나무·노린재나무 등이 있다.

가야산에 서식하는 동물 종은 포유류 20종, 조류 72종, 양서·파충류 18종, 어류 20종, 곤충 1,236종으로 보고된 바 있다. 포유류 중 수달과 하늘다람쥐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고, 조류로는 붉은배새매·새매·소쩍새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중 가야산의 생태계를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깃대종은 가야산은분취[Saussurea pseudo-gracilis]와 삵[Leopard Cat]이다. 특히 삵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국제적 멸종위기종 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개성을 자랑하는 가야산의 준봉들]

등산객이 선호하는 산과 산길은 대부분 성주군에 있으므로 성주를 중심으로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칠불봉은 가야산의 주봉으로서 최근에 상왕봉보다 높은 고도를 인정받았다. 칠불봉의 ‘칠불’은 금관가야 김수로왕의 일곱 아들을 가리키니, 외삼촌 장유화상을 따라 입산한 아들들을 어머니인 허왕후가 만나러 왔다가 너무 험해 그냥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그 7개의 칠불봉 암릉을 거쳐 정상에 이르면, 가까운 만물상·상왕봉을 비롯해 지리산·덕유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상아덤은 동남쪽으로 늘어서 있는 만물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서 서장대(西將臺)라고도 한다. ‘상아’는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예(羿)의 아내로서 천도복숭아를 갖고 달로 도망간 미인 항아(姮娥)를 가리키니 여신이 사는 바위이다. 정견 모주가 천신에게 감응해 대가야와 금관가야의 시조를 낳았다는 신화가 전해온다. 서장대는 산성에서 장수가 지휘하던 장소 중 하나였으므로 조망이 확 트인 상아덤과 어울리는 이름이다.

만물상가야산을 대표하는 명소로서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푸른 능선을 따라 모습을 드러내면서 향연을 펼치는 곳이다. 오르는 길이 험해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어느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은 고생을 잊게 해준다. 40여 년 간 입산이 금지되다가 2010년에 개방되었다. 코끼리바위, 돌고래바위, 불상바위, 두꺼비바위, 쌍둥이바위 등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이 빚어져 있다. 동성봉은 가야산의 동쪽 성에 비유된 암봉으로서, 칠불봉~상아덤~만물상으로 이어지는 험난한 암릉을 거쳐야 이를 수 있다. 남쪽 아래로 용기골이 형성되어 있고 용기 폭포용기사지가 멀리 보인다. 정상에서 동쪽으로 능선이 뻗어 있는 산맥의 장관을 볼 수 있고, 칠불봉의 위용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하늘바위, 동장대, 마애 미륵불이 멀지 않다.

합천에 속한 상왕봉은 가장 많이 알려진 봉우리로서 우두봉이라고도 한다. 오랫동안 주봉으로 알려져 왔으며 예전부터 신성시되어 온 봉우리이다. 정상 바로 아래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우비정(牛鼻井)이라는 샘이 있는데 소머리[牛頭] 아래 코에 해당한다는 뜻이다. 덕유산·지리산을 조망하고 칠불봉에 서린 운하(雲霞)를 볼 수 있다. 합천에 속한 남산 제1봉은 1,010m로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하는데 흔히 매화산으로 알려져 있다. 최치원 유적이 남은 홍류동 계곡을 끼고 있는 매화산은 기암괴석들이 불상과 닮았다고 해서 천불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해인사에서 볼 때 화재를 일으키는 산으로 여겨 예전에는 단오 때 소금을 묻곤 했다.

[가야산을 즐기는 방법]

먼저 탐방 코스를 따라 트래킹이나 등산으로 가야산을 체험하면서 즐기는 방법이 있다. 현재 가야산 국립공원이 개발한 6가지 가야산 탐방 코스가 있는데, 난이도가 낮은 코스는 합천군에, 난이도가 높은 코스는 성주군에 속한다. 난코스의 묘미를 만끽하면서도 만물상 중심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성주 관내의 새로운 등산로가 개발될 필요가 있다. 6개의 탐방 코스를 특징과 함께 요약해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가야산 소리길은 대장경 테마파크~소리길 탐방지원센터~농산정~길상암~낙화암 전망대~영산교[6㎞, 2시간 30분 소요] 코스로, 홍류동 계곡, 낙화담 등 명소를 볼 수 있고 계곡의 물소리와 새소리·바람 소리를 체험할 수 있다. 가야산 1코스는 해인사 일주문~토신골 탐방지원센터~극락골 갈림길~마애불 갈림길~석조 여래 입상~상왕봉~우비정[4㎞, 2시간 30분 소요] 코스로, 해인사 영지·염주석을 볼 수 있고 덕유산·지리산을 조망할 수 있다. 남산 제일봉 1코스는 청량동 탐방지원센터~청량사 입구~전망대~가위바위보~촛대 바위~남산 제일봉[2.3㎞, 1시간 50분 소요] 코스로, 청량사를 탐방하고 정상의 소금 단지를 볼 수 있고, 해인사 전경, 다양한 형상의 바위를 조망할 수 있다.

만물상 코스는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상아덤~서성재[2.8㎞, 2시간 20분 소요] 코스로, 암반형 탐방로로서 급경사와 계단 구간이 많고 만물상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남산 제일봉 2코스는 해인 관광 호텔~돼지골 탐방지원센터~오봉산 중턱~남산 제일봉[2.6㎞, 1시간 30분 소요] 코스로, 정상의 소금 단지를 보고 해인사 전경과 매화산·덕유산·지리산을 조망할 수 있다. 가야산 2코스는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백운동 탐방지원센터~가야산성~백운암지~서성재~칠불봉~상왕봉[4㎞, 2시간 40분 소요] 코스로, 덕유산·지리산을 조망할 수 있고, 칠불봉의 운하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가야산의 특성을 콘텐츠화한 시설을 관람하는 것도 가야산을 즐기는 훌륭한 방법이 된다. 가야산 콘텐츠 시설 중 대표적인 것으로 가야산 역사 신화 공원,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대장경 테마파크, 가야산 생태 탐방원, 가야산 녹색 체험 마을, 가야산 오토 캠핑장 등이 있다. 이 시설들은 가야산 관광을 다변화시켰을 뿐 아니라 생각하는 관광, 테마별로 체험하는 관광, 치유하는 관광 등을 가능케 하고 있다. 대장경 테마파크를 제외하고는 모두 성주군 수륜면에 자리 잡고 있다.

[가야산의 다양성을 발굴하고 있는 성주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야산이라고 하면 합천 해인사가 떠올랐으나 최근 성주군의 노력으로 가야산은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기억되는 산이 되었다. 가야산의 주봉이 성주군에 있는 칠불봉임이 확인되면서 성주군이 지닌 가야산의 다채로운 특성이 콘텐츠로 개발되기도 하였다. 관내의 가야산 구역이 대체로 급사면이었기 때문에 한동안 합천의 홍류동 계곡이 가야산 탐방의 주된 통로가 되어 왔다. 사실 가야산은 유·불·선의 문화적 자산을 골고루 갖춘 명산인데 해인사를 중심으로 불교가 강조되고 유교 문화의 특성이 외면되어 온 점이 있다. 또한 신화·전설이 여느 산보다 활발히 전승되어 오고,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 지역의 산지로서 다양한 식물군의 보금자리라는 특성도 충분히 조명되지 못했다. 더욱이 가야산이 주민들의 삶에 풍부한 자원을 제공해 온 장점도 다뤄지지 않았다.

성주군은 이러한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심원사를 복원하고 지리산의 특성을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해 놓았다. 백운동 방면에 있었던 신라 시대 대찰 심원사, 법수사를 비롯한 용기사(龍起寺), 백운암(白雲庵), 일요암(日曜庵) 가운데 심원사를 복원하고,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가야산 역사 신화 공원,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가야산 녹색 체험 마을 등을 건설하였다. 이들은 위락 시설인 가야산 오토 캠핑장과 함께 지근 거리에 건립됨으로써 새로운 가야산 관광 복합 시설로 탄생하였다.

2017년 개원한 가야산 역사 신화 공원가야산 역사 신화 테마관과 체험실, 패러글라이딩과 가야산 워킹 시뮬레이션 VR 체험관, 전망대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포함하고 있다.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은 2006년에 개장해 7년 만에 관람객이 50만 명을 넘은 국내 최초의 군립 식물원으로서, 상설 전시실과 야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온실 전시장에는 150종의 나무와 89종의 야생화가 있으며, 야외 전시원에는 관목 487종과 야생화 335종이 자생하고 있다. 그 외 만물상 암석원과 야생화 학습관 등이 조성되어 있다. 가야산 녹색 체험 마을가야산 중턱 해발 500m 지대인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위치해 있다. 흰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른다는 백운리는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기 마을에서는 청량한 공기와 짙은 피톤치드 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야산이 낳은 유교 문화 자산에도 주목하고 있다. 가야산 북사면에 흘러내린 화죽천에는 포천구곡이, 가야산 서쪽 지맥에서 발원한 대가천(大家川)에는 무흘구곡이 있다. 구곡 문화는 유교가 창조한 산수 문화의 정수인데 기암청수(奇巖淸水)를 기반으로 하는 고품격 관광지로 개발되고 있다. 성주군은 가야산이 생성한 고랭지를 이용해 사과 재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성주군 수륜면, 가천면가야산 자락에는 ‘하하 농법’으로 사과가 재배되고 있는데 위도가 낮음에도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여 높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수확 철에는 도시민 체험객을 유도하여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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