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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691
한자 李鼎相
영어공식명칭 I Jeongsang
이칭/별칭 치응(穉凝)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정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08년연표보기 - 이정상 출생
활동 시기/일시 1835년 - 이정상 생원시에 입격
활동 시기/일시 1860년 - 이정상 장릉 참봉 제수
활동 시기/일시 1862년 - 이정상 전국 민란 발생 시 성주목 소요 안정
활동 시기/일시 1864년 - 이정상 국장도감 감조관 제수
몰년 시기/일시 1869년연표보기 - 이정상 사망
출생지 이정상 출생지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한개 마을 지도보기
거주|이주지 이정상 거주지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한개 마을
부임|활동지 이정상 활동지 - 제주특별자치도
성격 문인|학자
성별
본관 성산(星山)
대표 관직 부사과(副司果)

[정의]

조선 후기 성주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치응(穉凝). 명망 높은 영남 남인 가문 출신이다. 할아버지는 이규진(李奎鎭)[1763~1822]이고, 아버지는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1792~1871]이다. 동생은 이기상(李騏相)과 이귀상(李龜相)이다. 어머니는 풍양 조씨로 조응수(趙應洙)의 딸이다. 부인은 전주 유씨(全州柳氏)로 통덕랑 치묵(致默)의 딸이고, 후처는 의성 김씨(義城金氏)로 김사범(金嗣範)의 딸이다.

[활동 사항]

이정상(李鼎相)[1808~1869]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한개 마을에서 태어나 살았다. 1835년(헌종 1) 증광시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사미헌(四未軒) 장복추(張福樞)[1815~1900]가 지은 시에 이정상, 이진상(李震相)[1818~1886], 정삼석(鄭三錫)[1819~1848]이 함께 독서하며 시를 지은 내용이 나온다. 장복추 연보에 의하면 이때는 1838년(헌종4) 겨울이다. 이진상이정상의 사촌 동생이다. 이정상의 아버지 이원조는 본래 이진상의 아버지 이원호의 친동생인데, 이규진의 양자가 되어 그 집의 대를 이었다.

이정상은 아버지 이원조가 제주도에 외관(外官)으로 부임하였을 때 함께 따라갔다. 바다에 풍랑이 심해 배 안의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는데도 이정상은 태연히 해신(海神)에게 제문을 써서 의연함을 보였다는 일화가 있다. 1860년(철종 11) 장릉 참봉(莊陵參奉)에 제수되어 수개월 재직하였다. 1862년(철종 13) 5월 전국에서 민란이 일어나 성주목(星州牧)에도 소요가 일어났는데, 대범하게 나서서 위태로운 상황을 안정시켰다. 1864년(고종 1) 국장도감 감조관(國葬都監監造官)에 임명되고 종육품에 승진하여 부사과(副司果)가 되었다.

[학문과 저술]

저술로 『월중만록(越中漫錄)』이 전한다.

[묘소]

화곡(禾谷) 다포(多浦) 건좌(乾坐) 언덕에 장례를 지냈다.

[상훈과 추모]

사미헌 장복추이정상의 묘갈명을 지었다[『사미헌집(四未軒集)』 권10, 「장릉참봉성산이공묘갈명(莊陵參奉星山李公墓碣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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